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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김종우 칼럼 (22)
<공식> 창업경영포럼 ESM소비자평가단 대상 소비자저널 보도자료
[강남구 소비자저널=김종우 칼럼니스트] 인류의 초기에는 사냥동물을 통해 식량과 원료로 사용되었고, 추후에는 경제적 동물로 축산과 농업에 활용되었다. 애완동물로는 양육자의 정서적 요구를 충족시키며, 사랑과 책임감을 느끼게 되는 존재로 인식하게 되었고, 반려동물은 반려인과 비반려인에게 애정과 심리 안정등을 제공 하고 있다. 애완동물에서 반려동물로 부르는 사람이 많아지므로 국내에서도 사람과 동물 사이의 유대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으며, 과거와 달리 오늘날의 반려동물은 사람과 함께 감정적으로 교류하며 ‘유대감’을 형성하는 대상으로 본다는 의미에 초점이 맞춰졌으며 이를 용어적으로 ‘인간과 동물의 유대’ 혹은 HAB(Human Animal Bond)라고 칭한다. 반려동물을 기르는 경우, 동물들과 사람처럼 대화..
[강남구 소비자저널=김종우 칼럼니스트] 반려동물 (반려견⋅반려묘)을 자주 손질해줌으로써 피모 관리 상태를 청결하게 하기위해서는 피부병, 안질환, 귀 질환 유무 등을 점검하여 반려견⋅묘의 스킨쉽을 통하여 반려동물과 반려인과의 긴밀한 관계를 형성할 수 있다. ◈반려동물의 위생 관리를 요약하면 ▸목욕시키기: ➀빗을 이용하여 1차 빗질 후 귀를 탈지면으로 틀어막은 다음, 반려견을 욕조 안에 조심스럽게 내려놓는다. 반려견의 목과 머리 부분을 잡은 후 몸통에 미지근하거나 따뜻한 물을 충분히 뿌려준다. ➁반려동물 전용의 자극성 없는 샴푸를 사용하여, 머리를 제외하고 몸 전체를 문질러 준다. 이 때 반려견이 미끄러지거나 뛰쳐나가지 못하도록 잘 잡아야 하며, 거품이 잘 나도록 몸의 구석구석을 잘 문질러 주고 털의 방향과..
[강남구 소비자저널=김종우 칼럼니스트] 반려견은 사람(양육자)들과 가까이서 함께 생활하는 동물로서, 여러 가지 기준에 따라 다양하게 분류(견종, 크기, 기능, 출신지 등)될 수 있다. ▸견종에 따른 분류: 반려견은 다양한 견종으로 나누어지며, 견종은 강아지들이 특정한 외형적 특징, 크기, 행동 등을 공유하고 있는 그룹이다. 일부 유명한 견종들은 골든 리트리버, 라브라도 리트리버, 포메라니안, 비숑 프리제, 달마시안 등이 있다. ▸크기에 따른 분류: 반려견은 크기에 따라 대형견, 중형견, 소형견으로 분류된다. 크기는 종종 견종과 관련이 있다. 대형견은 세인트 버나드, 뉴펀들랜드 등이 포함되며, 중형견에는 비글, 불독, 시바견 등이 포함됩니다. 소형견에는 치와와, 요크셔 테리어, 닥스훈트 등이 포함된다. ▸..
[강남구 소비자저널=김종우 칼럼니스트] 인간과 동물은 생물의 주요 종이며, 인간은 다른 동물과 비교할 때 특별한 특징을 가지고 있다. 인간은 언어, 추상적 사고, 문화, 기술 등 다양한 면에서 능력을 지녔으며, 도구를 만들고 사용하여 왔다. 사회적으로는 조직(화)되어 협력하고 소통하며, 사회적인 규범(제도,법)과 윤리적인 원칙을 갖추어 동료 사람(인간)들과 공동체로 형성하여 활동하고 있다. 동물들은 다양한 환경에서 살아가며, 각자의 특별한 특성과 행동 양식을 갖고 있으며, 동물들은 생존과 번식을 위한 행동을 하며, 일부 종(침팬지)은 도구 사용이나 사회적 상호작용을 보이기도 한다. 하지만 인간과는 달리 동물들은 추상적인 사고나 문화적인 개념을 형성하는 능력은 제한적이거나 없다 라고 본다. ◈동물의 가축화..
[강남구 소비자저널=김종우 칼럼니스트] 외식산업은 식품 및 음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산업으로, 레스토랑, 카페, 패스트푸드점, 음식 배달 서비스 등이 포함된다. 외식 산업은 사람들이 음식을 즐기거나 모임을 갖는 장소로 세계적으로 큰 규모의 산업이며, 다양한 음식점을 포함하고 있으며, 레스토랑은 고품질의 음식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으로, 다양한 요리 스타일과 메뉴를 갖추고 있다. 카페는 주로 음료와 간단한 식사를 즐길 수 있는 장소로, 커피, 차, 베이커리 등을 제공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음식 배달 서비스 업체들이 성장하면서 온라인 플랫폼을 통한 음식 주문과 배달 서비스가 큰 인기를 얻고 있으며, 인스타그램과 같은 소셜 미디어의 영향력으로 인해 외식 장소의 인테리어, 음식의 시각적인 매력, 스페셜 메뉴 등이..
[강남구 소비자저널=김종우 칼럼니스트] 반려동물의 펫(pet)과 예절을 뜻하는 에티켓(etiquette)의 합성어로, 자신의 반려동물을 공공장소에 동반하거나 타인의 반려동물을 마주쳤을 때 갖춰야 할 예절을 말한다. 일반적으로 반려견과 함께 산책하거나 외출(여행)할 때 비반려인과 반려인을 배려하기 위해 준수해야 하는 사항들을 일컫는 용어이다. 양육자의 반려동물을 공공장소에 동반하는 경우에 지켜야 할 펫 티켓으로는 목줄 또는 가슴 줄 사용, 반려인의 연락처가 표시된 인식표 부착, 배변 봉투 지참, 동물보호법상 맹견에 해당하거나 물림 사고의 위험이 있는 경우 입마개 사용 등이 있다. 이외에도 반려동물의 유실 또는 유기를 방지하기 위한 동물 등록, 반려동물 기본 매너 교육 등을 펫 티켓으로 볼 수 있다. ◈반려..
[강남구 소비자저널=김종우 칼럼니스트] 동물보호법상 맹견(猛犬)이란, 도사견, 핏불테리어, 로트와일러 등 사람의 생명이나 신체에 위해를 가할 우려가 있는 개를 의미하며, 구체적으로 농림축산식품부령으로 정하는 개를 의미하고 있다. 도사견이나 아메리칸 핏 불테리어등 이리도 사나운 맹견을 왜 기르는 사람이 있냐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기도 하지만, 맹견은 대체로 양육자에게는 얌전하고 충성스럽기 때문이다. 물론 타인에게는 공격적이기에 맹견은 관리와 사회화(훈련)을 필요로 하며, 일상적인 책임을 갖고 적절한 환경과 유대감을 제공하는 것이 중요하며, 필요한 경우 동물 훈련소(유치원)나 수의사와 상담하여 관리하고 지도하는 것이 좋다. ◈맹견(猛犬) 관리 방안 ▸사회화(Socialization): 맹견은 가능한 한 사람과..
[강남구 소비자저널=김종우 칼럼니스트] 펫로스 신드롬은 가족처럼 사랑하는 반려동물이 무지개다리를 건넌 뒤에 경험하는 상실감과 우울 증상을 말하며, 이 용어는 "Pet Loss Syndrome"의 줄임말로 반려동물을 잃음으로써 나타나는 슬픔, 비애, 그리고 그로 인한 정서적인 어려움을 설명하는 용어이며, 이 용어는 1981년에 동물행동학자인 페넬로페 스미스라이스에 의해 처음 소개되었다. 반려동물은 양육자들에게 가족 구성원으로 또는 가까운 친구와 같은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언젠가 올 이별에 양육자는 반려동물에 대한 기억과 추억을 생각하며 슬픔에 잠기거나, 사망한 반려동물을 계속해서 생각하고 그리워하며, 일상생활에서의 차이에 대한 슬픔을 느낄 수 있다. 펫로스 신드롬은 양육자와 반려동물이 함께한 정도..
[강남구 소비자저널=김종우 칼럼니스트] 유기동물이란 반려인 등 양육자로부터 버림받은 동물이나, 양육자가 없는 동물을 말한다. 유기동물은 주로 도시에서 발견되며, 양육자나 보호자가 없기 때문에 거리를 배회하며 먹이를 찾거나 방황하게 된다. 유기동물은 사람들의 도움 없이는 대개 살아남기 힘들어, 동물보호센터나 유기동물 구조 단체 등에서 구조하고 보호한다. 유기동물에 관련한 문제는 심각하여, 많은 동물들이 안락사나 학대 등의 문제로 죽거나 장애의 처지에 놓이게 되곤 한다. 유기동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보호센터나 구조 단체에서의 봉사나 후원, 그리고 동물을 입양하여 관리 할 수 있는 법적 강화가 중요하다. 농림축산검역본부의 동물관리시스템에 따르면 작년 2022년 한해 유기동물 발생수는 총 112,406마리..
[강남구 소비자저널=김종우 칼럼니스트] 사물 시스템(IoT)은 인터넷에 연결된 사물들이 서로 정보를 주고받는 시스템이다. 이는 센서, 컴퓨터, 데이터 저장소 등으로 이루어진 하드웨어와, 이를 제어하고 데이터를 처리하는 소프트웨어로 구성된다. 사물 시스템은 인터넷과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대량의 데이터를 생성하고 처리 가능하다. 데이터는 빅데이터 분석 기술을 통해 분석될 수 있으며, 인공지능 기술과 결합한 센서, 인공지능, 빅데이터, 클라우드 컴퓨팅, 자동화 로봇, 인공지능 기반의 머신러닝, AR/VR 등의 기술을 활용하여 생산 과정에서 발생하는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수집, 분석, 관리된다. 제4차 산업혁명은 사물 시스템 간의 융합을 통해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과 가치 창출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인공지능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