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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창업경영포럼 ESM소비자평가단 대상 소비자저널 보도자료
[강남구 소비자저널=김종우 칼럼니스트] 인류의 조상들이 야생의 동물들을 길들여 가축으로 함께 살게 된 것을 가축화(domestication)라 부른다. 개를 먼저 길들여 가축화한 인류의 조상들은 이후 다양한 동물들을 가축화하였다. ◈구석기 원시인과 개의 가축화 개는 가장 먼저 가축화(domestication)된 동물이다. 개의 기원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견해가 있다. 현대의 모든 개가 알 수는 없지만(미지:未知) 한 종의 선조로부터 유래되었다는 주장과 현대의 개들이 크기와 성격 등 다양한 품종을 가진 것은 2종 이상의 서로 다른 야생의 선조들 혼혈에서 유래되었기 때문이라는 설 등이 있다. 화석에 나타난 최초의 가축은 개로 알려져 있으며 개를 최초로 순화 시킨 사람들은 중동 및 신대륙의 사람들일 것으로 추..
[강남구 소비자저널=정봉수 칼럼니스트] 신청인은 2016년 10월에 T회사에 경리과장으로 입사하여 근무하던 중 인사고과 성적이 좋지 않아 2018년 9월에 해고를 당하였다. 신청인은 2018년 초 행해진 2017년 인사고과평가에 있어서 팀웍(Teamwork)과 의사소통 부분에서 적정 수준에 미치지 못한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에 따라 신청인은 2018년 4월에 업무수행개선계획(Performance Improvement Plan, “PIP) 대상이 되었고, 부서장으로부터 여러 번에 걸쳐 PIP를 제출하라는 지시를 받았다. 신청인은 이 평가부분에 수긍을 하지 못하여 PIP를 제출하지 않았다. 이에 회사는 2018년 5월에 신청인에 대한 시정조치계획(Corrective Action Plan, “CAP”)을 개시..
[강남구 소비자저널=탁계석 칼럼니스트/평론가] 제 3의 한류, 기업 상품들 예술의상 입고 최고의 경쟁력 높인다 이미 K 브랜드는 이전의 코리아(Korea)를 대신한 브랜드로 정착했다. 열거할 필요도 없이 모든 것이 K 이니셜로 통하는 시대가 왔다. 문체부는 10차례의 콘텐츠 수출대책 회의를 열어고 물들 때 배 띄우는 총력전을 펼칠 계획이다. 반도체 등의 수출 부진을 K 콘텐츠에 화력을 집중함으로써 글로벌 시장 개척에 나서는 것이 윤석열 정부의 정책 어젠다다. 대중한류에서 제3 아트 한류로 시너지 불러 올 것 콘텐츠 수출대책 회의는 지난 2월 23일 대통령 주재로 열린 ‘제4차 수출전략회의’에서 발표한 ‘K-콘텐츠 수출전략’의 후속 조치로 출범한 것이다. 그동안 게임, 음악, 방송·영상 등 분야별 수출 지..
대구수목원 옆에 ‘킹콩G.C’가 복합문화공간으로 탄생하면서 모락 권정찬화백의 전시회와 함께 권화백의 '전용 전시관'도 상시 운영된다. 7월 31일부터 일반인에게 선보일 권화백의 작품은 2000년 이후 제작한 150호 내외 크기 대표작 30여 점이다. 초년기 수묵과 채색의 종이 바탕의 작업을 제외한 캔버스, 천, 목판 등에 유화, 아크릴, 혼합재료를 사용한 다양한 표현의 작품을 보여 준다. 권화백은 미술의 다양한 장르와 문학, 도가사상을 추구하며 재학시절 연이은 국전 입선 등 대학 시절부터 두각을 나타내며 지금까지 30여 회의 아트페어를 제외한 초대개인전만 국내외 53회에 달하며, 대형화폭에 담는 그의 수묵 퍼포먼스는 국내외에서 독보적이라는 극찬을 받고 있다. 특히 80년대부터 해외에서 개인전 활동을 하며..
하루 2천 5백~3천 뷰. 잡지 3종 가독성 효과로 급부상 [강남구 소비자저널=정현아 기자] 독자 뷰 100만을 눈앞에 두고 있는 케이 클래식 뉴스가 구글에 이어서 네이버에서도 검색 가능하게 되었다. 이로써 창간 2년 만에 하루 2,500에서 3천명 독자가 보는 중요한 문화 뉴스 매체로 급부상 했다. KClassic News 운영진은 오직 정확한 정보 뉴스와 알찬 내용의 콘텐츠를 실어온 필자들과 운영진의 땀 흘림의 결실이라고 했다. 한 포털 뉴스 공급자는 현재 하루 1,700건의 뉴스를 만들어 송출하고 있다며 불과 2년만에 수십배의 폭발적인 증가에 스스로도 놀라고 있다며 과거 종이 신문시절의 강력했던 조,중,동 기득권 파워는 잊혀진 전설이 되고 있다며 이제는 검색보다 중요한 것이 독자뷰라며 최태문 포탈네..
[전주시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지난 29일 저녁7시 7분경 전북 장수군 북쪽 17km 지역에서 규모 3.5의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7월 29일 저녁7시 7분에 전북 장수군 북쪽 11km지역 6km깊이에서 규모 3.5의 지진이 발생했고, 저녁 7시 43분에 동일지역에서 규모 1.3의 여진이 있었다고 밝혔다. 전북도의 진도는 Ⅴ이며, 진도 Ⅴ는 거의 모든 사람이 진동을 느끼고, 불안정한 물체는 넘어지기도 한다.. 전북도는 저녁7시 25분 도민들에게 지진 발생에 따른 긴급 재난문자를 발송했으며, 재난예경보 및 마을방송 1,194개소에서 지진관련 재난방송을 송출했다. 29일 저녁 9시까지 접수된 유감신고는 43건이며, 피해사항은 현재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전북도는 29일 저녁 7시 30분부터 재..
[전주시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이 지난 29일(토),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개최 현장을 방문하고 안전 점검을 했다. 이날 이상민 행안부 장관은 전세계 스카우트 4만 3천여 명이 모여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될 예정인 2023 세계스카우트잼버리 개최 현장 새만금 부지에 방문해 준비상황, 안전대책 등을 점검하고 현장 근무자를 격려했다. 이상민 장관은 경관쉼터에서 부지 전체를 조망하며 세계잼버리 주요 시설과 대회 준비 현황에 대한 브리핑을 받고, 야영지로 직접 나가 각종 편의시설도 점검했다. 특히, 야영장 침수 피해를 막기 위한 간이펌프장·배수로와 참가자들이 불볕더위를 잠시 피할 수 있는 덩굴 터널 등 폭우·폭염에 대비하기 위한 시설을 더욱 집중적으로 둘러봤다. 개영식과 K-콘서트 등..
[전주시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전북학생의회(의장 최헌호)가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전북학생해양수련원에서 ‘2023년 전북학생의원·지역학생의회 의장단 역량강화 워크숍’을 가졌다. 이번 워크숍은 제1기 전북학생의회와 지역학생의회의 공식적인 첫 대면으로 다양한 환경과 연령의 학생의원들이 만나 서로 의견을 나누고, 학생자치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 워크숍의 주요 내용으로는 전북학생의회 운영 규정 개정을 위한 협의와 지역학생의회 우수 안건 사례 나눔 및 토론, 정기회 안건 상정을 위한 공동의제 발굴, 전북 및 지역학생의회 모의 본회의,해양안전체험과 독도체험 등이다. 부안학생의회 김건희 의장은 “우리가 제안한 정책이 전북교육정책에 직접 반영되는 것을 보며, 교육이 가르치는 사람은 물론 배우는 사람까지 쌍방향적..
[전주시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기록적인 강수량을 보인 전북 지역에 막심한 피해가 발생했지만, 35사단을 비롯한 군 장병들의 헌신으로 피해 복구가 빠르게 실시되고 있다. 특히, 35사단, 7공수특전여단, 11공수특전여단, 수도기계화보병사단 등은 지난 17일부터 28일까지 연인원 1만 5,054명, 연장비 464대를 투입하며, 피해 복구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35사단 등은 복구작전 전 현장 안정성 평가를 실시 한 후 위해요소를 제거하고 병력을 투입하고 있다. 또한, 복구작전 장기화를 대비해 교대 등 휴식 여건을 조성하고, 장비 및 병력 등을 통합 운영해 발빠른 복구 작업에 나서고 있다. 이들은 토사 제거를 비롯해 침수주택 긴급정비 및 복구 도로정비, 배수로 정비에 나섰으며, 특히 가장 많은 호우 피해를..
[전주시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전주시 야호학교는 29일 완주군 아쿠아틱파크 아마존에서 전주지역 청소년과 가족 등 40명을 대상으로 ‘가족 물놀이 체험’ 행사를 가졌다. 이번 ‘가족 물놀이체험’ 행사는 가족이 함께 소통하며 추억 만들기를 원하는 청소년들의 의견을 반영해 기획된 것으로, 참여한 청소년들은 더위를 식혀줄 가족 물놀이, 물썰매, 공연 관람 등을 통해 가족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들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부모님과 함께 신나는 물놀이도 하고 공연도 즐기면서 올여름 무더위가 싹 다 날아간 것 같고, 스트레스도 풀리는 것 같다”며 “기회가 된다면 내년에도 가족과 함께 또 참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야호학교 관계자는 “지난해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가족통합프로그램 일환인 ‘가족 물놀이 ..
[전주시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전주시의회 사무국이 이전한 청사 일대의 환경을 정비하고, 이를 정례화하기로 했다. 28일 전주시의회에 따르면 의회사무국 직원들은 이날 오전 기존 청사 리모델링 공사로 인해 이전한 노송동 ‘사회혁신전주’ 일대 거리를 청소하는 활동을 진행했다. 직원들은 플라스틱 커피 용기 등을 따로 분리수거하고, 바닥에 버려진 담배꽁초들을 수거하는 등 환경 정비 활동으로 구슬땀을 흘렸다. 의회사무국은 의회 회기가 있는 날을 제외하고, 앞으로 매주 금요일마다 청사 인근에서 정비 활동을 펼칠 방침이다. 김봉정 전주시의회 사무국장은 “청사를 방문하는 민원인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 신뢰받는 의회상을 구현하기 위해 매주 정화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며 “앞으로도 공직자로서 시민에게 봉사하는 자세로 ..
[전주시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지난 27일, 국회의원회관에서 더불어민주당 전국농어민위원회 위원장 이원택 의원(전북 김제시·부안군)은 민주당 농해수위 소속 의원들과 공동으로 ‘기후변화에 따른 농어업 재해대책 및 농작물 재해보험 개선방안 마련을 위한 긴급토론회’를 주최했다. 이날, 농업농민정책연구소 녀름 부소장인 이수미 박사의 발제와 토론자로 박혜민 농림축산식품부 재해보험정책과 사무관, 김동일 농협손해보험 농업보험개발팀장, 김병규 한국농어촌공사 기반사업처 부장, 김태후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박사, 박기도 농촌진흥청 생산기술개발과 과장, 문윤만 한국 간척지 영농협의체 회장, 조원희 민주당 경북도당 농어민위원장이 참석해 농어업재해보험의 현황 및 문제점, 개선방향 의 열띤 토론이 이뤄졌다. 발제자 이수미 부소장으로..
[전주시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전국 14개 유소년 축구팀이 하계전지훈련지로 완주군을 찾아 훈련에 열을 올리고 있다. 완주군에 따르면 지난 17일부터 29일까지 2주간 경기, 충남, 안동, 수원 등 전국 각지에서 800명 이상의 유소년 축구선수들이 전지훈련을 위해 완주군을 찾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선수와 관계자들은 2주간 완주에 머무르면서 모든 체제비를 관내에서 소비함은 물론, 주말 동안 학부모들도 방문해 경기장 주변 마트, 카페, 요식업소업체들의 매출상승에도 기여를 하고 있다. 전지훈련 선수와 관계자들 주말 학부모들까지 더하면 연 인원 1만2000명 이상이 완주군을 찾을 것으로 추정되며, 경제파급효과는 8억 원 이상으로 파악되고 있다. 완주군은 민선8기 들어 ‘완주군스포츠마케팅 지원 조례’를 기반으..
[전주시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전춘성 진안군수가 28일 군수실에서 관내 거주 태국 결혼이민자 6가족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가졌다. 진안군에 따르면 이번 간담회는 지난 6월 태국 수찻 촘끌린 노동부장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맺은 계절근로자 도입 관련 협약과 관련해 본격적인 태국인 계절근로자 도입을 앞두고 현지인에 대한 사전 파악을 위해 마련됐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동향, 안천, 주천면 등에서 거주중인 결혼이민자 가족들이 참석해 태국 계절근로자들에게 안정적인 근로여건을 제공키 위한 방안 등에 대해 심도있는 대화를 나눴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타국에서 멀리 진안군까지 오셔서 잘 살고 계심에 대해 감사와 격려를 전한다”며 “간담회에서 나온 이야기들을 토대로 태국인 계절근로자 도입 시 문화와 정서 등을 감안..
[전주시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전북대학교(총장 양오봉) 산학협력단이 위탁운영 중인 전북도박문제예방치유센터(이하 전북센터)가 ‘Clean School 여행학교’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Clean School 여행학교는 전북지역 3개 고등학교 청소년들이 도박문제 예방과 치유를 목적으로 구성한 대안프로그램으로, 참여 학생들이 프로그램 내용 구성과 계획에도 직접 참여했다. 28일까지 1박 2일 진행된 프로그램은 서울 일원의 남산 야경 여행과 연극관람, 유람선 체험 등 다양한 활동으로 구성됐다. 도내 고등학교 청소년들이 건강한 여가·취미활동을 경험하면서 호기심과 충동성으로 도박에 쉽게 빠질 수 있는 환경으로부터 보호하고 안전하게 성장하는 효과가 기대된다. 앞서, 학생들은 이번 프로그램 효과 증대 및 도박 예방 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