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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2024/02/16 (29)
<공식> 창업경영포럼 ESM소비자평가단 대상 소비자저널 보도자료
▲사진=이상욱기자/막대그래프를 업데이트하여 South Korea, USA, Taiwan에 대한 국민연금의 투자 성장 배수를 10년간 비교한 결과를 보여줍니다. South Korea에 투자한 자금은 10년 동안 1.2배 증가하는 데 그쳤으며, 같은 기간 동안 USA에 투자했다면 3.1배, Taiwan에 투자했다면 3.2배로 증가했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이는 국내 증시의 저평가가 장기적으로 국민의 노후 자금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시각적으로 잘 보여줍니다.ⓒ [월드그린뉴스, 이상욱 대표기자] - 2024년, 한국증시는 국제적인 비교에서 여전히 '삼류'로 분류되고 있는 상황에 직면해 있다. 전문가들은 이 현상의 근본적인 원인을 한국 기업의 우수한 제품과 기술력에도 불구하고, 자본시장에서의 저평가로 ..
▲사진=픽사베이ⓒ [월드그린뉴스, 이상욱 대표기자] - 최근 중국의 전기차 산업이 급속도로 성장하며 세계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이는 유럽의 폴크스바겐부터 아시아의 도요타, 현대차에 이르기까지 글로벌 자동차 제조사들이 중국과의 기술 제휴를 모색하게 만든 주요 원동력이 되었다. 이러한 배경 속에서 장래 투자자들은 어떻게 전략을 세워야 할까? 시장 동향 중국은 전기차 생산과 기술 혁신을 선도하고 있으며, 이는 글로벌 시장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정부의 강력한 지원과 함께, 중국의 전기차 산업은 배터리 기술, 자율 주행, 전기차 충전 인프라 등 여러 분야에서 혁신을 주도하고 있다. 이러한 발전은 전기차 산업의 미래를 밝게 하며, 장래 투자자들에게 매력적인 기회를 제공한다. 시장 동향 중국은 전기차 ..
[전주시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전북특별자치도가 16일부터 '전북특별자치도 에너지산업융복합단지 종합지원센터 설치 및 운영 조례'를 시행한다. 도가 새만금 에너지산업융복합단지의 발전전략 수립, 기업·기관 유치, 에너지 전문인력양성, 입주기관 간 네트워크 지원 등의 기능 등을 수행하는 컨트롤타워로서 종합지원센터를 설치하고 운영키 위한 법적 근거를 마련한 것. 이번 조례 제정은 「에너지산업융복합단지의 지정 및 육성에 관한 특별법」에 기반한 것으로, 2023년 12월 8일부터 20일 간 주민 의견수렴을 위한 입법예고를 실시했고, 2024년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제406회 임시회 심의·의결을 거쳤으며 16일 공포와 동시에 바로 시행하게 된다. 전북특별자치도는 2019년 새만금 일원 3개 산단 23.9㎢ 면적을 에너지..
[전주시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R&D 예산 복원하라” 전주시(을) 출마를 선언한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양경숙 의원이 16일 "카이스트 졸업식에서 졸업생이 입틀막으로 끌려나갔다"며 "윤석열 정권의 R&D 예산 삭감에 항의했다는 이유였다"고 밝혔다. 양경숙 의원은 "지난 1월 전북특별자치도 출범식에 이어 또 다시 발생한 대통령 경호원의 과잉진압이다. 윤석열 대통령이 만든 우리나라의 참혹한 현주소에 분노가 치민다"고 분통을 터뜨렸다. 이어 "R&D 예산 대폭 삭감으로 국가의 미래를 도려낸 윤석열 대통령이다. 무슨 낯으로 카이스트 졸업식에 참여했는지도 의문이지만, 항의했다는 이유로 행사 주인공인 졸업생을 끌고 나가는 행태가 어이가 없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그는 "국민의 팔다리를 들어 끌고 나가는 일이 반..
[전주시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개혁신당도 있지만 조국 신당은 다를 것이다"며 "지금 우리시대에 꼭 필요한 3당이 될 것이"고 밝혔다. 조국 전 법무부장관이 전북도의회 기자실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이번 4.10총선에서 ‘조국 신당’은 원내 3당이 목표라고 16일 밝혔다. 조국 전 장관은 “가칭 조국신당은 하나로 통일돼 있다. 지금 우리시대 필요한 어떤 3당이 필요한지 호소하려 한다”고 말했다. 특히 그는 윤석열 정부의 조기 종식을 내걸었다. 조국 전 법무부장관은 “가칭 조국신당은 앞으로 윤석열 정권의 조기 종식을 위해서 나섰다”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 3년반 이대로 가면 대한민국 안보 등이 뿌리채 뽑힐 것이다. 조국신당이 어떤 것을 할지 유권자가 판단할 것이다"면서 "윤석열 정권에 아부하지 않는 정..
[전주시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신원식 군산시 부시장 주재로 올해 고군산군도 활성화를 위한 추진사업과 중장기적 개발계획이 논의됐다. 군산시에 따르면 고군산군도를 중심으로 관광 활성화를 위한 각종 현안 논의 및 신규사업발굴 등을 목적으로 구성된 '군산시 고군산군도 활성화 행정실무협의체'의 2024년 첫 회의가 16일 개최됐다고 밝혔다. 신원식 군산시 부시장이 주재하고 시 15개 부서에서 참석한 이번 회의에서는 올해 고군산군도 개발 및 활성화와 관련된 부서별 사업 추진 상황과 부서 간 협조가 필요한 내용에 대해 공유했다. 특히 2025년 전구간 개통 계획인 말도·명도·방축도 명품 트레킹 코스 개발사업과 연계하여 올해부터 본격 추진하는「K-관광섬 육성사업」으로 트레킹 쉼터·화장실·숙소 등 기본 편의시설 조성과..
[전주시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진안군민들의 삶의 만족도가 전북특별자치도 14개 시군 중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진안군에 따르면 전북특별자치도가 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지역사회 정책 개발 기초자료로 활용키 위해 진행한 ‘2023 전북특별자치도 사회조사’결과 군민들이 느끼는 ‘삶에 대한 만족도’와 ‘삶의 질에 대한 만족도’ 분야 중 7개 항목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16일 밝혔다. 특히 삶에 대한 만족도는 자신의 삶 부문 7.24점(10점 기준)으로 1위, 지역생활 부문 7.22점 1위, 행복(어제) 부문 7.24점 1위 등 3개 항목 모두 1위를 차지하며 14개 시·군 중 만족도가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 됐다. 삶의 질에 대한 만족도 역시 경제적인 측면이 69.21점(100점 기준)으로 1위, ..
[전주시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장수군 장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성현·임재성), 장계 무궁화신협(이사장 송성수), 장수경찰서(서장 김홍훈), 장계자율방범대(대장 이석문)는 지난 15일 장계노인복지관에서 빅드라이브(나눔 순찰 운행)에 따른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이 사업은 장수경찰서와 장계자율방범대가 합동순찰을 하고 순찰한 거리에 따라 장계 무궁화신협이 순찰거리 1km당 200원씩 적립하는 사업으로 연간 한도는 120만원이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연 30만원을 적립한다. 임재성 민간위원장은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빅드라이브 사업을 앞으로도 꾸준히 이어나가고, 지속적인 나눔을 통해 지역 주민들과 함께 상생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성현 장계면장은 “장계면 주민을 위해 애써주..
[전주시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전라북도와 남원시가 단독주택 용도의 한옥 건축 시 최대 5천만원을 지원한다. 이 사업은 2020년부터 신규시책으로 진행된 사업으로 한옥건축지원 시범사업을 통해 한옥을 신축하거나, 등록한옥 또는 증·개·재축 또는 리모델링을 할 경우 보조금을 면적별로 차별 지원한다. 한옥건축지원 금액은 공사비의 2분의 1이내 범위에서 신축의 경우 최대 5천만원, 증·개·재축 또는 리모델링의 경우 최대 3천만원이다. 지원 대상 한옥은 실제 생활 및 거주목적의 단독주택으로, 바닥 면적이 60㎡이상의 규모로 한옥의 형태 등은 ‘한옥 건축 기준’(국토교통부 고시)에 따라야 한다. 남원시는 전북도의 사업계획 확인 후 오는 29일 까지 신청수요를 접수하고 4월 중 전북도 건축위원회 심의를 통해 지원대상..
[전주시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최근 20~30년 동안 의학은 빠른 발전을 이루었지만 중증 난치성 호흡기 질환은 여전히 많은 환자들의 생명을 위협하고 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선 기도를 표적해 난치성 호흡기 질환을 치료할 수 있는 치료제 개발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러한 중증 호흡기질환의 국내 최고의 명의로 손꼽히는 전북대학교 이용철 석좌교수가 전북대병원과 약학대학, 인수공통전염병연구소, 하버드의대 등 국내외 유수 연구진이 참여하는 난치성 호흡기 질환 치료제 개발 연구소를 최근 설립해 중증 난치성 호흡기 질환 정복에 나섰다. 기도를 표적해 치료하는 치료제 개발을 목표로 이용철 석좌교수와 전북대병원 진공용, 정명자, 김종승 교수, 인수공통전염병연구소 정재석 교수, 약학대학 채한정, 민경현, 강지현 교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