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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전라북도당, 코로나19관련 호소문 발표!

전주 지킴이 2020. 11. 25.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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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전라북도당, 코로나19관련 호소문 발표!  ▲사진*더불어민주당


[전주시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지역 감염 확산을 막을 수 있는 방법은 오직! ‘사회적 거리두기, 마스크 쓰기’ 뿐 입니다.”


더불어민주당 전라북도당이 25일 청정지역이라 믿었던 전북도의 코로나19 확산이 심상치가 않다며 호소문을 발표했다.


다음은 호소문 전문이다.


25일 현재 도내 확진자 수는 252명으로 지난 18일 이후 급격하게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 상황이다. 코로나19 감염이 확인된 이래, 가장 빠른 속도로 여러 지역에서 환자가 발생하고 있다. 


무엇보다 감염원을 파악할 수 없는 n차 감염 확산세가 거세지고 있다. 정부 역시, 3차 대유행을 예고하며 국민들께 사회적 거리두기와 방역수칙 준수를 당부하고 있습니다. 


전라북도 역시, 23일 0시를 기준으로 도내 전 지역의 사회적 거리두기를 1.5단계로 격상했습니다. 


이에 더불어민주당 전라북도당(위원장 김성주)도 당원 및 전북도민께 당부드립니다. 불필요한 타지역 방문을 자제해 주시고 크리스마스, 연말 모임 역시 자제해주시기 바랍니다.


마스크 쓰기, 손 씻기 등 기본적인 방역수칙도 꼼꼼히 지켜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혹시, 발열이나 기침 등, 코로나19 증상과 비슷한 증상을 보일 경우 망설이지 마시고 보건소와 선별진료소를 갖춘 병원을 방문해 검사를 받으시길 당부드립니다.


바이러스는 이미 우리 일상 가까이에 와 있습니다. 지금은 그 어떤 곳도, 그 누구도 감염으로부터 안전하지 않습니다. 


오직 ‘사회적 거리두기와 마스크 쓰기’만이 우리의 일상을 되돌릴 수 있습니다. 가장 강력한 방역 수단입니다.


‘설마’ 하는 생각은 잠시 멈춰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청정지역 전북을 되찾기 위해 우리 모두 적극적인 사회적 거리두기와 방역을 실천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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