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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창업경영포럼 ESM소비자평가단 대상 소비자저널 보도자료
[전북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임실군이 발암물질인 석면으로부터 군민의 건강을 보호하고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슬레이트 철거 및 지붕개량 사업을 추진한다. 임실군은 올해 총사업비 15억여원의 예산을 확보해 405동(주택 320동, 창고‧축사 등 비주택 30동, 지붕개량 55동)에 대해 슬레이트 철거와 지붕개량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고 17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관내 슬레이트 건축물(주택, 창고‧축사) 소유자로 기초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취약계층을 우선 지원하며, 일반 가구의 경우는 소규모 주택을 우선 지원한다. 우선 지원 가구의 슬레이트 철거비는 전액 지원, 일반 지원 가구는 최대 700만원, 200㎡ 이하의 창고 및 축사 슬레이트 처리의 경우는 비용 전액을 지원한다. 주택 지붕개량의 경우 우선 지원 가구..
[전북소비자저널=최훈 기자] 무주군이 설 명절을 앞두고 특례보증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무주군에 따르면 지난 15일 관련 내용을 무주군청 누리집(홈페이지)에 공고했으며 전북신용보증재단 무진장 지점에서 수시 상담 및 신청(예산 소진 시까지)을 받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전북은행 무주지점 1층 전북신용보증재단 출장소에서도 매주 금요일 상담 및 신청이 가능하다. 상환은 1년 거치 4년 분할(분기별 원금 및 이자 납입), 또는 거치기간 없이 5년 원금 균등분할 방법 중 선택할 수 있으며 이자는 최대 5%까지 무주군이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사업장 소재지를 무주군 관내로 두고 사업자 등록일 기준 3개월 이상 사업을 영위한 사업자, 그리고 최근 5개월 이내에 신용관리정보 대상자로 등록된 사실, 연체 대출금 보..
[전북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전주시의회(의장 남관우)가 17일 전주시민대상 수상자회(회장 최찬욱)와 간담회를 갖고 지역발전을 위한 협력을 다짐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전주시민대상 수상자회 최찬욱 회장 등 역대 수상자 30여 명이 참석했으며, 양측은 지역 현안에 대해 논의하고 지역발전을 위해 협력키로 했다. 최찬욱 회장은 “시민을 위해 현장에서 발로 뛰는 남관우 의장님을 비롯한 시의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우리 수상자회는 앞으로도 교육·문화·사회봉사·체육 등 다방면으로 전주의 명예와 자긍심을 드높이고 지역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남관우 의장은 “다양한 분야에서 최선을 다하시는 여러분의 열정과 헌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여러분의 소중한 의견과 주민들의 목소리가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
12월 17일 푸르지오 아트홀[강남 소비자저널=편집부]생명력 넘치는 작품으로 탄생 음악 미의 시간성이라는 관점에서 보면 현대 음악은 공간성과 함께 가장 논리와 이기적인 환상이 조화를 이루는 미학이다. 그리고 그 시간성과 공간성은 이성과 논리가 합리적으로 구성된다. 지난 12월 17일 을지로 4가에 있는 푸르지오 아트홀에서는 탁현욱 작곡 발표회가 있었다. 이날의 주제는 인류의 생존과 직결된 문제로, 현재는 간접적인 듯 보이지만 시급한 ‘기후변화’의 현실이다. 그 주제가 이제는 미래의 문제가 아닌 현재의 시급한 문제로 우리에게 다가오고 있다. 그 기후 변화는 인류의 삶에도 직결되는 심각한, 그러나 가까운 미래의 문제가 되고 있는 게 현실이다. 인류가 어떻게 우리의 삶의 터전을 이토록 우려의 터전이 되게 했는..
[전북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전북자치도 소방본부(본부장 이오숙)가 설 연휴 기간 119구급상황관리센터 운영을 강화한다. 전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설 연휴 병·의원 및 약국 휴진으로 인해 응급 질환 상담과 겨울철 유행성 감염병(독감 등)으로 인한 병원 안내 요청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119구급상황관리센터 운영을 강화한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10일 본격 운영을 시작한 119구급상황관리센터는 도민의 생명과 건강 보호를 위해 간호사, 1급 응급구조사 등 전문 상담인력이 24시간 상주한다. 주요 업무로는 구급대 병원선정 및 병·의원 및 약국 안내, 응급 질환 관련 상담, 응급처치 지도 등이 있으며, 전문적인 상담이 필요한 경우에는 의사와의 연결 상담도 제공한다. 소방본부는 이번 설 명절에 대비해 상담전화..
[전북소비자저널=최훈 기자] 김제시(시장정성주)가 2025년 아동정책의 지원 단가 및 대상자를 확대해 도움이 필요한 시민의 지원을 강화한다. 김제시에 따르면 아동급식 지원 단가가 상향 조정으로, 결식 우려 아동 급식지원 단가가 지난해 대비 500원 인상된 9,500원(1식)으로 인상된다고 17일 밝혔다. 이는 상승하는 외식 물가를 반영한 조치로, 저소득 가정의 아동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것. 또한, 디딤씨앗통장(아동발달지원계좌)의 지원 대상자도 확대된다. 이는 취약계층 아동이 사회에 진출할 때 필요한 초기비용 마련을 위해 정부에서 운영하는 아동자산형성 지원사업이다. 지원 대상자는 보호대상아동(아동복지시설, 가정위탁, 장애인 생활시설) 및 기초생활수급가구 아동뿐만 아니라 차상위계층..
- 한용운과 이당 김은호 [강남 소비자저널= 하정언 칼럼니스트] 이당 김은호는 3.1 운동 33인과 서대문 형무소에서 옥고를 치뤘다. 마지막 어진 화사로서 고종과 함께 한 시간이 가장 많았던 이당은 이미 어진화사라는 것을 모두 알고 있었기에 고문과 취조가 더욱 심했다. ▲사진=판결문 ⓒ강남 소비자저널1919년 1월경에 고종을 왜 만났는지? 무슨 말을 했는지? 말을 잘못 하다간 많은 신하가 죽게 될 수 있기에 함구 할 수 밖에 없었다.북경과는 무슨 관계가 있는지? 조정구와는 무슨 관계가 있는지? 윌슨 대통령을 누구의 명령으로 그렸는지 ?태극기를 직접 그렸는지? 등 3.1 독립만세 운동이 결국 고종의 죽음으로 도화선이 되어 전국적으로 퍼졌기에 이당에게 취조와 고문은 말할 수 없이 심했다. 33인 독립운..
[강남 소비자저널=김은정 대표기자] 이당 김은호선생은 1910년 한일병합으로 모든 권력과 왕실의 모든 재산까지 빼앗긴 고종 황제에 의해 1912년 어진화사로 발탁되었다. 다섯 분의 어진을 혼자 그릴 수 있느냐하여 모두 혼자 그렸다. 독립군 지원과 만주로의 이주를 위한 내탕금이 필요했다. 어진 화사로서 그림 값은 상당했으며, 고종 황제의 특별한 보살핌 아래서 누구에게도 발설하지 않고 나라의 독립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 1918년 윌슨 대통령을 그리고, 1919년 3.1 독립만세 운동에 참여하여 1년여를 복역하고 고문으로 얻은 병 보석 출소 후 만해 한용운이 운영하던 유심사로 이사를 하여 독립운동을 이어갔다. 일제 치하 36년 동안 중일 전쟁의 희생양이 되어버렸지만 조선의 미술은 이당에 의해 지켜졌..
- 이당 김은호의 고향 인천 미추홀구 학익동 [강남 소비자저널=하정언 칼럼니스트] 1892년 인천 문학산 밑 향교리 현에서 부농인 상산 김씨 2대 독자로 출생하였다. 예로부터백학이 많이 날아오는 문학산이 선산이었으며 . 향교에서 할아버지 때부터 훈장을 하시며 학문과 예절을 배운다. 조부는 김용의, 부친은 김기일, 모친은 의성 김씨이다. 어린 시절 글방에서 한문을 배우며 성장하였는데 이때부터 신당 (神堂)의 탱화를 모사하는 등 그림에 상당한 재주를 보였지만 글을 중시하는 집안에서 화가가 되는 것을 반대하여 자연스레 신학문의 관심을 두게 되었다. 1906년 개화기에 들면서 인천에 새로 생긴 인천 관립 일어학교에 입학하게 되며 그 후 사립 인천 인흥 학교 측량과에 입학을 한다. 당시 모두..
[김포시소비자저널=홍완호 대표기자] ‘상호문화주의’를 추구하는 민선8기 김포시가 외국인주민들과의 상호문화를 넘어 경제성장까지 함께 이끌어나가며 김포발전을 이어나갈 방침이다. 시는 산업현장 곳곳에서 일하고 있는 외국인 근로자들을 안정적으로 산업현장에 투입, 지역산업의 우수 인적자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난 1일 ‘외국인고용지원팀’을 신설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김포시는 민선8기 출범 이후 ‘상호문화주의’ 선도도시로 활동해왔다. 상호문화주의는 내국인과 외국인 주민 상호 간의 소통을 통한 정서적 이해를 이끌어냄으로써 서로의 벽을 허물고 인식을 개선해 함께 하는 것을 말한다. 이는 사회적 변화와 맞닿은 것으로, 현재 인구감소·저출산 문제가 대두되는 한편 한정된 외국우수인재, 숙련인구를 두고 경쟁하고 있는 추..
[김포시소비자저널=홍완호 대표기자] 김포시는 전국에 인플루엔자(독감) 유행 주의보가 지난달 20일 발령된 이후 환자가 급증함에 따라 기침 예절, 손 씻기 등 호흡기 감염병 예방수칙을 홍보했다. 인플루엔자 감염은 전국 1월 1주차(12월29~1월4일) 표본 감시 결과 1,000명 당 99.8명으로 2016년 이래 최고 수준으로 발생하고 있어 65세 이상, 어린이, 면역저하자 등에게 신속한 백신접종이 필요하다. 인플루엔자 유행 주의보 발령 기간에는 소아, 임신부 등 고위험군은 의심 증상만으로 건강보험 급여가 적용되어 항바이러스제(2종)를 처방받을 수 있으므로 고열, 인후통 등이 나타날 때는 신속하게 진료를 받으면 된다. 김포시는 인플루엔자 등 호흡기 감염병 외래환자 진료를 위해 발열 클리닉 2개소를 지정하고..
[전북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전북자치도가 도내 벤처기업과 창업 중소기업 등을 육성키 위한 ‘2025년 전북 혁신성공 벤처펀드’ 운용 투자사 2개사를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 전북자치도는 지난해 12월 16일부터 이달 1월 3일까지 운용사 모집을 진행한 결과 총 4개 업체가 신청했으며, 이들 업체를 대상으로 펀드 운용 계획, 금융투자 및 산업분야 전문성, 경력 및 투자‧회수실적, 재무 안정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 서류평가와 발표평가를 거쳐 운용사를 최종 선정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운용사는 2개 분야, 총 2개사로 △창업초기 주력산업(1) 분야의 ‘크립톤’, 신산업(2) 분야의 ‘비엠벤처스’다. 선정된 2개사는 올해 6월 안으로 조합을 결성해야 하며, 전북자치도는 결성된 2개 조합에 ..
[전북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전주시가 2025년 을사년 새해를 맞아 시정 핵심과제 추진과 국가 예산 확보를 위해 연초부터 발 빠른 국회 공략에 발 벗고 나섰다. 윤동욱 부시장을 비롯한 전주시 간부공무원들은 16일 국회를 찾아 전북지역 국회의원들을 상대로 강한 경제 구현과 전주의 큰 꿈 실현을 위해 꼭 필요한 국가 예산 확보와 2025년 시정 주요업무계획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협조를 요청했다. 이날 윤 부시장과 주요 간부공무원들은 전북지역 국회의원실을 차례대로 찾아다니며 2025년 전주시 현안·역점사업들의 추진 방향과 당위성을 설명했다. 또한, 속도감 있는 사업 추진과 그 어느 때보다 어려운 민생경제를 보듬기 위한 국가예산 확보에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주문했다. 시가 이날 건의한 국가예산 주요 사업은 ..
[전북소비자저널=최훈 기자] “민생안정 지원금을 전 군민에게 신속히 지급하고 민생안정대책을 대대적으로 추진하겠습니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지난 8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된 2025년 읍·면 연초방문에서 이같이 강조했다. ‘민심을 듣고 민생을 살리겠습니다’를 슬로건으로 진행된 이번 방문에서 그는 민생안정 대책을 군정 최우선 과제로 제시했다. 전 군수는 “지난해 연말 계엄 선포와 대통령 탄핵소추안 국회 의결,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등으로 모두 힘들고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다”며 “민생안정 지원금을 신속하게 지급하고 민생안정대책을 대대적으로 추진해 무엇보다 가장 시급한 군민 생활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나라가 어려울 때마다 헌법을 수호하고 민주주의를 지켜낸 국민의 위대함과 슬기..
[전북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장수군이 유해 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를 최소화하고 농민들의 안정적인 영농활동을 보장키 위해 지난 14일부터 유해 야생동물 피해방지단을 운영하고 있다. 장수군에 따르면 피해방지단은 전문 수렵인 32명으로 구성됐으며 오는 12월까지 야생동물 피해 현장에서 적극적인 포획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고 16일 밝혔다. 군은 특히 사과 농가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연초부터 활동을 시작한 피해방지단은 멧돼지, 고라니 등 농작물에 큰 피해를 주는 유해 야생동물의 포획에 주력하고 있다. 수렵 활동은 수렵 활동 제한지역을 제외한 장수군 전역에서 이뤄지며 야생동물 출몰 및 피해 신고가 접수되면 긴급 출동해 신속히 대응할 방침이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 농작물 피해가 현저히 감소했으며 지난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