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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보도자료 및 언론 소비자평가 기본정보/칼럼 (433)
<공식> 창업경영포럼 ESM소비자평가단 대상 소비자저널 보도자료
운길산 가는 길 세월은 흘러도 사랑을 뿜어내는 자연은 그자리에 서 있다.자꾸만 요동치는 세상 일들,그토록 세찬 바람은 큰 숲 쓸고가고이른 아침 멀리 바라다 보이는 산기슭, 울긋불긋 새단장 단풍잎 손짓이 정겹다. 오늘은 세나연 산악회가 첫 등반에 나서는 날. 하늘에는 가는 먼지 헤아릴 수 없는 고초로 떠돌지라도 자연을 만나는 발걸음에 안개옷이 무거울소냐. 병풍처럼 둘러쌓인 산기운 가슴에 담으며 풍요롭던 인심을 가득 담던 어린 시절은 저기 저 어여쁜 단풍잎 따스함이었으리라.황량한 바람 따라 각박해지고병든 이파리 나부끼는 오늘의 무정한 인심은 어찌 회복할까. 뿌연 먼지 안개처럼 푸른 산 어두어지는 날에도 세나연의 우직한 걸음은 환한 세상 다시 일구어가는 발자국을 새겨가리라. 우리는 넓은 하늘 우러러 보고, 좁..
소비자저널협동조합_유정란 이야기-1 ▲사진=글쓴이 : 시흥시소비자저널대표(해표팀)/시인 송 우 선 소비자저널협동조합의 핵심가치와 유정란(이하 정란이라 칭함)은 서울시 서초구를 고향으로 태어났다. 출산할 장소를 찾듯 오뚜기 축산과 계약을 하고, 정란이의 탄생은 기쁨과 축제 그리고 희망이 넘쳤다. 아이가 태어나면 기쁨이야 한없이 크다. 하지만 책임과 의무가 무거워지는 것처럼 정란이의 현실은 갈 길이 쉽지만은 않았다.시스템도 없고, 양식도 갖춰지지 않았으며, 전문 담당자도 없이 부모들(소비자저널대표단)의 열정과 사랑만 가득했던 것이다. 집(사무실)이 좁고, 시설도 열악하며, 키워갈 계획은 체계적이지 못한 상황과 배경 속에 정란이는 태어나서 어설픈 부모들(대표단)속에 하루하루 자라갔다. 부모들(대표단)은 정란이..
▲사진=JP인터내셔널 박성호 대표 ⓒ강남 소비자저널 규소는 영어명으로 Silicon(실리콘)이라 불리며 지구상의 지각에 존재하는 모든 원소 중 산소 다음으로 풍부한 원소 입니다. 주로 산소와 결합한 이산화규소 또는 실리카(Sio2)의 형태로 존재하며 이 산소와 규소의 결합물은 지각을 구성하는 고형분 전체의 약 76%를 차지하는데 일반적으로 백색 모래의 주요 구성물질로 알려져 있고 결정 또는 알갱이 형태로 존재해 왔습니다. 19세기 초반까지는 이 규소가 정확하게 무엇인지 모르고 사용해 왔으며 이 물질은 단단하고 투명하며 색깔이 없는 물질로 주로 고온에 의해서만 녹는 물질로 알려져 왔습니다. 그동안 이 규소에 대해서 어떤 물질인지 연구하려는 노력이 있어왔지만 1824년 스웨덴의 화학자인 버젤리우스(Joh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