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최규태기자
- 강남구
- 창경포럼
- 고양특례시
- 정봉수 칼럼
- 안양시장
- 탁계석 회장
- 강남 소비자저널
- 소협
- 용인소비자저널 #최규태기자
- K-클래식
- 클래식
- 안양
- 강남구 소비자저널
- 음악
- 최규태
- 탁계석
- 케이클래식
- 고양시
- 안양시청
- 용인소비자저널
- 소비자저널협동조합
- 창업경영포럼
- 안양시
- 피아노
- 오승록
- 강남노무법인
- 전우와함께
- 김포시
- 정봉수 노무사
- Today
- Total
목록보도자료 및 언론 소비자평가 기본정보/칼럼 (433)
<공식> 창업경영포럼 ESM소비자평가단 대상 소비자저널 보도자료
[전주시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완주군이 코로나바이러스의 지역사회 차단을 위해 공공다중시설 폐쇄 등 강도 높은 방역조치를 실시한다. 완주군 재난안전대책본부(본부장 박성일)에 따르면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코로나19 대응 상황점검회의를 개최하고 부서별 대응상황과 향후 계획 등을 점검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고산자연휴양림과 실내 공공체육시설 운영을 잠정 중단하고, 각 읍면에서 진행되는 주민자치프로그램과 평생학습 프로그램, 이장회의,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의 등도 이달 말까지 중단키로 했다. 공공도서관 5개소와 작은도서관 7개소에 대해서도 이달 말까지 잠정 휴관에 들어가며, 공공도서관에서는 비대면 도서예약대출 서비스를 추진한다. 지난 7월 27일부터 운영 재개에 들어갔던 관내 경로당 490개소도 22일..
우리가 세계의 중심되어 판을 깔자 탁계석 K-Classic 회장크게 잃는 만큼 크게 얻는 것일까? 코로나19는 세계가 치루는 현장 시험이다. 방역(防疫)에 이어 국회의원 선거, 학생 온라인 학습으로 연타(連打)를 치면서 세계가 우리를 표준(標準)으로 삼는다. 우리도 몰랐던 성적표에 자긍심이다. 난국에 빠진 상황을 돌파하는 에너지가 되었으면 좋겠다. 때문에 우리의 강점인 IT를 살려 중심 K-Classic 플랫폼을 만들어야 할 타이밍이다. 베를린필 홀 등 영상 라이브는 앞으로 세계 유수 극장들 모두가 열 것이기에, 우리 역시 보여줄 플랫폼이 필요하다. 전통, 국악, K-arts 등 차별화된 콘텐츠와 플랫폼의 네트워크가 있어야 한다. 극장은 어떤 형태로든 변화할 것 같다.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것을 꺼리는 ..
코로나19가 앞당긴 민간과 상생(相生)의 해외교류 본격적인 해외교류의 새로운 출발 ‘작품’도 ‘상품’처럼 소비자들에게 전달되는 과정이 매우 중요합니다. 작곡가는 곡(曲)을 쓰는 사람이지 판매하는 사람이 아니기에 이 역할이 없이는 소통이 원활할 수가 없지요. 창작의 특성상 이윤을 발생시키는 것은 극히 어렵기 때문에 전문적인 매니지먼트를 도입할 수가 없죠. 그러나 어떤 경우라도 홍보를 해야 하고, 어떤 작품이 어떻게 존재하는지를 알아야 수요가 발생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의 제 1창구로 한국 창작의 메카 한국작곡가협회 이사장: 이복남)가 있습니다. 오랜 역사와 출중한 작곡가단체들과 600 여명의 회원이 있고, 여기서 이들의 작품을 볼 수가 있으며, 악보 구입도 가능합니다. 코로나 19 세계는 온라인 극장 시..
[전주시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임실군 유튜브인 ‘임실엔TV’가 산타축제 이후 구독자가 급증하면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임실군에 따르면 임실엔TV는 지난 해 6월 개설 당시 227명에서 시작해, 10월 922명으로 695명으로 빠른 증가세를 보인 가운데 산타축제를 계기로 1622명을 기록, 2000명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다고 3일 밝혔다. 군은 산타축제 당시 임실엔TV 구독 이벤트 전담부스를 운영하며, 축제 관광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홍보부스에는 연일 축제 관광객들이 길게 줄을 서며, 군청 공무원 홍보모델인 ‘돌쇠를 이겨라’ 등 특별이벤트에 참여하여 구독신청에 열을 올렸다. 이에 힘입어 산타축제가 열린 닷새동안 무려 700여명이 신규가입하며, 1500명 달성에 성공했다. 그동안 임실엔TV는 임실..
- 전통예술 전승자에게 학위 요구하는 강사법 폐해를 시정해야 글 민향숙(한국예술비평가협회 이사) 동해안별신굿(국가무형문화재 제82-1호) 전수조교 김정희씨가 지난 12월 13일 스스로 목슴을 끊은 안타까운 소식을 들었다. 참으로 아까운 예인의 비보에 문화예술인들은 엄청난 충격에 휩싸였다. 그 이유가 최근 강사법(개정 고등교육법)의 영향으로 한국예술종합학교(이하 한예종) 전통예술원에 출강할 수 없는 데 대한 신병비관이라고 하니 모두가 할말을 잃었다. 김정희 선생이 누구인가? 4대째 무업에 종사하던 가계에서 태어나 우리 장단과 가락에 타고난 재능을 국가가 인정한 예인이 아닌가. 우리 무속의 장단과 가락은 전통춤, 연희, 소리의 기본 흐름을 이루고 있고, 선생의 장단에는 우리민족의 전통예술의 혼을 담고 있었다..
(주)황금손 배대열 회장 *1958년 10월 1일생 -실제 출생일은 58년 12월 9일 *1979~1982년 육군병장 만기전역 *1983년 5월~고등학교 졸업자격 검정고시 합격 *1984년 경희대학교 한의과대학 입학(자퇴) *1989년 2월 ~한양대학교 정치외교학과 졸업 *대학재학 중 종로거리에서 붕어빵 행상으로 학비조달 *1990~고려농산 등 식품사업 및 무역업 착수 *2000~2001 국제라이온스 354-D지구 동광라이온스클럽 회장 역임 *1999년~SBS-TV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 등 방송출연 수십 회 *2002년 7월 12일~13일 EBS-TV 다큐멘터리 "도전탐구-길을 만든 사람들" 주인공 *1998년 천사채 작명 및 개발 -천사채는 횟집 등에서 무채 대신 회를 받치는 용도로 사용하는 ..
- 사자성어는 인생의 축약판 - 쉽게 끝나지 않을 것 같았던 징글징글한 2018년 폭염이 바로 엊그제 일처럼 아직도 생생하다. 지난 여름의 폭염은 각종 기록을 갈아치우며 최악의 펄펄 끓는 가마솥 더위 때문에 여름 특수를 기대했던 강원도 지역의 해수욕장이 찾는 피서객이 줄면서 한철 장사를 망친 상인들은 상심하였을 것이고, 유통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찜통 더위로 인해 기대 이상의 특수를 누린 유통업계와 빙과류 업체는 웃었을 것이다. 그런데 그 폭염은 우리가 만들어 낸 것도 아니고, 우리가 바랐던 것도 아니다. 그저 우리가 깨닫지 못한 신(神)이 만들어 낸 자연의 움직임일 뿐이다. 폭염은 누구에게나 똑같이 겪은 자연 재앙이었다. 하지만 폭염 속에서도 더위를 이기는 극서(克暑)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에 더위를 피..
새로운 정신으로 세워야 할 우리 문화의 가치 3.1 절 100주년,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국내외에서 행사 준비에 여념이 없다. 태극기를 든 야외 행렬, 콘서트, 전시, 감옥 체험 이벤트 등 봇물 터진 듯 일어날 것 같다. 그 날의 높은 뜻과 정신을 되살리고 감격을 외치는 것이 우리가 어떻게 살고, 내일을 어디로 갈 것인가를 생각케 하는 문제다. 여기서 문화는 어떤가? 예술은 어떤가? 전통문화는? 지역문화 현주소는? 예술가의 생존권은? 서양문화의 경도(傾倒)와 문화독립은? 새 이정표를 세워야 한다면 3.1절 100주년이 더없이 좋은 타이밍이 아닐까 싶다. 바야흐로 우리 한류문화가 세계에서 각광받는 것 역시 해방 이후 근대화의 급물살을 타고 들어온 서구문화 시스템을 되돌아보아야 할 때가 왔음을 말해준다..
황연화 Hwang Yeon hwa중원대학교 교수/화가/美術史學 博士 현, 한국미술협회 회원대한민국 아시아국제미술교류협회 회원한국·헝가리협회 회원단묵여류한국화회 회원강남 소비자저널 칼럼리스트아리랑 홍보대사독도홍보대사 개인전2018 개인전-아리랑을 주제로 한 “인간+자연”(문경문화예술회관)2017 개인전-황연화초대전(대구 갤러리 GNI)2016 개인전-문경을 품다(문경문화예술회관)2014 개인전-중ˑ한저명예술가초대전(중국 위하이)2013 개인전-대구 남구문화원 초대전2013 개인전-갤러리 오늘 초대전 대구2005 개인전-올해의 청년작가 초대전(대구문화예술회관)2004 개인전-대구 대덕문화전당 초대개인전2004 개인전-‘MIZ artist prize 2004’수상작가초대개인전(서울)1999 제1회 개인전(대구..
늦은 단풍잎 단풍잎은그 이름부터 아름답습니다.눈이 즐겁고 입가에 미소 절로 띄워줍니다.이곳저곳 고개를 돌리는 사이 가슴도 따뜻해집니다. 허나,가까이 다가가 예쁜잎 만져볼까 손가락 댈라치면 화려한 잎 빙그르 바닥에 돌아눕습니다. 아 단풍잎, 추풍낙엽이련가.늦은 단풍잎은 작별의 슬픈 빛을 뿜어냅니다. 겨울이 오려나보다.바람은 스산하고 단풍잎들은 아프게 떨어져 흩날립니다. 태풍이 오고 소나기가 내리지 않아도 세월이 가면 우리네 인생도 어디론가 떠나가련만, 마냥 황홀한 이름으로머무를 수 없는 것이 우리네 인생이던가. 이 늦은 가을날 낙엽은 떨어지고 작별을 고하지만 가슴에 심은 우리네 만남은 새록새록 곱게 꽃피워볼 일입니다. ㅡ 관악산에서 장흥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