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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창업경영포럼 ESM소비자평가단 대상 소비자저널 보도자료
[강남구 소비자저널=김은정 대표기자] 세계나눔문화총연합회 장흥진 총재(이하 세나연, 장 총재)는 지난 24일 서울시 광진구 소재 세나연 사무실에서 국제구호기구 이진우 총재(이하 이 총재)와 인류공익과 지역사회 복지 발전을 위해 MOU를 맺었다고 밝혔다. 이날 MOU는 양 기관의 목적사업이 비슷하여 혼자 보다는 함께함으로 나눔 실천과 인류에 공헌할 일이 많아 전격적으로 이루어졌는데, 협력사항으로 ▲인류 공익과 지역사회 복지발전을 위한 사업 ▲양 기관의 운영에 필요한 인적, 물적 자원 상호 교류 ▲주요 사업 공동 추진과 협력 ▲정보교류를 통한 발전사항 협력 등에 합의했다. 장 총재는 "오늘 국제구호기구와 MOU를 맺은 것을 아주 뜻 깊에 생각합니다. 지난 19년 이라는 세월동안 국제구호기구를 잘 끌어오신 이..
늦은 단풍잎 단풍잎은그 이름부터 아름답습니다.눈이 즐겁고 입가에 미소 절로 띄워줍니다.이곳저곳 고개를 돌리는 사이 가슴도 따뜻해집니다. 허나,가까이 다가가 예쁜잎 만져볼까 손가락 댈라치면 화려한 잎 빙그르 바닥에 돌아눕습니다. 아 단풍잎, 추풍낙엽이련가.늦은 단풍잎은 작별의 슬픈 빛을 뿜어냅니다. 겨울이 오려나보다.바람은 스산하고 단풍잎들은 아프게 떨어져 흩날립니다. 태풍이 오고 소나기가 내리지 않아도 세월이 가면 우리네 인생도 어디론가 떠나가련만, 마냥 황홀한 이름으로머무를 수 없는 것이 우리네 인생이던가. 이 늦은 가을날 낙엽은 떨어지고 작별을 고하지만 가슴에 심은 우리네 만남은 새록새록 곱게 꽃피워볼 일입니다. ㅡ 관악산에서 장흥진
신동욱 학력 90년 홍익대학교 미술대학교 졸업 97년 동 산업미술대학원 수료 경력 92~02 강남 시각과인식미술교육원 총원장 02~09 주)AINN 건축디자인 대표이사 역임 09~10 주)서울사사다패션스쿨 학장 역임 주)마고 영상테마파크기획, PM사 공동대표 10~11 주)CSA 재능교육 대표 12~15 서울예술고등학교 디자인지도교사, 서울예대, 계원예대, 상명대 출강 16, 서울미술대전 입상(설치미술, 서양화 작가 등단) 12~ 압구정 스칼렛 개념미술 스튜디오 대표 세계나눔문화총연합회 영상예술컨텐츠위원장 건축, 영상, 설치, 컨셉디자인 프리랜서 활동 중
운길산 가는 길 세월은 흘러도 사랑을 뿜어내는 자연은 그자리에 서 있다.자꾸만 요동치는 세상 일들,그토록 세찬 바람은 큰 숲 쓸고가고이른 아침 멀리 바라다 보이는 산기슭, 울긋불긋 새단장 단풍잎 손짓이 정겹다. 오늘은 세나연 산악회가 첫 등반에 나서는 날. 하늘에는 가는 먼지 헤아릴 수 없는 고초로 떠돌지라도 자연을 만나는 발걸음에 안개옷이 무거울소냐. 병풍처럼 둘러쌓인 산기운 가슴에 담으며 풍요롭던 인심을 가득 담던 어린 시절은 저기 저 어여쁜 단풍잎 따스함이었으리라.황량한 바람 따라 각박해지고병든 이파리 나부끼는 오늘의 무정한 인심은 어찌 회복할까. 뿌연 먼지 안개처럼 푸른 산 어두어지는 날에도 세나연의 우직한 걸음은 환한 세상 다시 일구어가는 발자국을 새겨가리라. 우리는 넓은 하늘 우러러 보고, 좁..
▲사진=강원도 양양 오색 주전골에서 찍은 단체사진 ⓒ강남 소비자저널 [강남 소비자저널=김은정 기자] 지난 20일 세계나눔문화총연합회 장흥진 총재(이하 세나연, 장 총재)와 임원진들은 강원도 양양 소재 오색 주전골 계곡에서 열린 제8회 (사)SOS기금회(이하 기금회) 워크샵에 참여하기 한 후 설악산을 등반했다. 이날 행사는 기금회가 주최한 행사로 설립 19회째를 기념하여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김항섭 회장(이하 김 회장)은 인삿말을 통해 "기금회를 출범시킨지 19년째가 되었습니다. 우리 기금회 임직원들이 올 한 해 동안의 활동에 대해 노고를 치하합니다. 살아 있을 동안에 나눔과 봉사를 다 하는 것이 후회 없는 삶이라고 생각되어 더욱 더 어려운 분들에게 위로와 긴급한 도움을 주는 삶을 ..
▲세계나눔문화총연합회(세나연) 장흥진 총재 《 꿈 》 세나연임원여러분, 고요하고 청명한 가을하늘이 아름다운 시월 둘째주말입니다.시나브로 찾아 온 올 가을도 단풍잎과 입맞추어 보기도 전에 동장군을 향해 손짓하고 있네요. 얼마전 공포와 불안을 몰고 왔던 태풍 콩레이를 기억하십니까.피해를 우려했던 기억은 흔적도없이 금새 잊고마는 것이 우리네 기억력의 한계이겠지요. 하지만, 함께 뜻을 세우고 한길을 향해 우직하게 걸어가는 세나연임원들의 수고와 희생은 우리가 잊지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진드기같은 고난과 욕망을 뿌리치고, 오직 이 땅위에 세나연정신을 심어가고 있는 우리 임원들을 아름답다 할까요, 차라리 측은하다 할까요. 그 행보의 가치를 드높이고 빛내줄 사람들 역시 우리 세나연가족이었으면 좋겠습니다.서로를 향해 하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