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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창업경영포럼 ESM소비자평가단 대상 소비자저널 보도자료
K클래식 확산 위해 클래식 합창 부문 도전으로 그래미상 노린다 [강남구 소비자저널=김은정 대표기자] 국립합창단은 지난 00일 국립합창단의 예술 한류 확산의 일환으로 프로젝트 앨범 'Voice of Solace'이 발매했다. 창작 칸타타를 기반으로 한 K클래식 확산 프로젝트로 추진된 ‘Voice of Solace(위로의 목소리)’ 앨범이 지난 21일 워너뮤직을 통해 전 세계에 발매됐다. 국립합창단은 이 앨범으로 미국 그래미상 클래식 합창 부문을 노릴 뿐 아니라 전세계에서 불고 있는 한글 배우기 열풍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메인 타이틀 곡 ‘새야 새야’(전래동요·편곡 오병희)를 작곡한 오병희씨는 ▲조국의 혼 ▲동방의 빛 ▲코리아 판타지 ▲훈민정음 등 K클래식조직위원회 탁계석 회장과 발맞춰 창작 칸타..
- 23일 오후 4시 예술의전당서 위촉장 전달 - [강남구 소비자저널=김은정 대표기자] 왕성하게 국제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는 피아니스트 서혜경 씨가 K-Classic 조직위원회(회장:탁계석)로부터 K-클래식 글로벌 아티스트 위촉장을 받았다. 그의 지난 50년의 피아노 위업을 바탕으로 한류의 새로운 개척자로서 ‘서혜경 실크로드 프로젝트’를 추진할 예정이다. 바야흐로 문화 수입에서 문화 수출로의 패러다임 전환에 앞장서 위기의 코로나19 상황에서 고통받는 이들과 기업들에게도 무한 도전의 정신을 알리겠다는 것이다. 서혜경 피아니스트 스스로가 암(癌) 투병을 이겨냈고, 숱한 난관을 극복해 성공한 음악가여서 이번 도전이 후배 음악가들에게도 큰 격려가 될 것이라며, ‘도전은 나의 일생의 화두’라고 소감을 피력했다. ..
합하세’ 네이밍 ‘ 합먹세’로 바꿔야 겠네요 [강남구 소비자저널=김은정 대표기자] 베르디 최고의 명작 레퀴엠과 K-합창 오병희 작곡 코리아 판타지가 한 여름을 뜨겁게 달리고 있다. 한 달 전이지만 레퀴엠 40%에 코리아 판타지 75%가 팔린 상황이어서 격세지감이다. 몇 해 전만 해도 합창 공연은 초대가 중심이었고 티켓 판매가 그리 만족스럽지 않았다.그러나 윤의중 예술감독이 부임하면서, K-합창곡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한국합창에 맛을 들인 관객층이 형성되면서 극적 반적이 된 것이란 분석이다. 그러니까 지난 2018년 칸타타 , 에 이어 2019년, 3.1 운동과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해 제작된 을 시작으로 , 2020년, ‘한국 와 가 연이어 발표됨으로써 한국 창작합창에 새 지형이 구축..
[강남구 소비자저널=김은정 대표기자] 글로벌 시장 개척에 앞장서고 있는 K-Classic 조직위원회가 K-Classic 명예감독으로 위촉된 지휘자 국가에 배너를 공급한다. 1차로 가장 많은 남미 대륙과 유럽의 일부 국가들이다. 파라과이, 브라질, 아르헨티나. 멕시코, 에콰도르. 볼리비아, 칠레. 코스타리카. 스페인, 이탈리아, 터어키, 프랑스, 포르투갈, 루마니아, 러시아 15개국이다. K-Classic 측은 코로나19로 국제교류가 원활하지 않은 상황이다. 그러나 비대면 교류를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 어려운 때에 서로 힘이 되어야 한다. 뉴노멀을 만들어가는 노력을 멈출지 말고 함께 프로젝트를 추진하는 것이 의미가 있다. 2023년에 100 명의 지휘자들을 초청해 심포지움과 그 나라의 전통과 현대음악을 ..
[강남구 소비자저널=김은정 대표기자] 왕성한 창작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탁계석 대본가(K-Classic 회장, 이하 탁 회장)의 하반기 창작 일정이 나왔다. 90분이 소요되는 대형 칸타타가 매월 공연되는 이른바 '칸타타 트리플 현상'은 한국음악사의 초유의 일로 기록된다. 이제 이들 작품들이 국내는 물론 세계 시장에 출시를 앞두고 있다. 탁 회장은 이미 100인의 외국인 지휘자를 K-클래식 명예감독으로 위촉하여 글로벌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있고, 상호 작품의 교류를 통해 코로나19 이후 뉴노멀의 새로운 예술 환경에 대비함은 물론 인류의 고통과 치유를 디자인해 오고 있다. 7월 1일, 쇠제비 갈매기의 꿈 (탁계석 작시, 김은혜 작곡) 리움쳄버오케스트라(롯데콘서트홀) 8월 25일, 탁계석 극본, 오병희 작곡 칸..
K-클래식에 동이 트고 지구촌에 새벽이 온다 애들아 기다려라 범 잡아 줄께~ 이날치 밴드의 ‘범 내려 온다’ 가 동영상 2억 5천 만 뷰를 넘기면서 연신 화제다. 정작 중요한 것은 앞으로다. 자신감을 획득한 아이돌 세대 국악이 또 어떤 기발한 창작 바리에이션을 내 놓을 것인가. 해금, 가야금 등의 악기 개량도 속도를 높이고 있다. 국악 버스킹에선 세계의 그 어떤 악기들과도 즉흥 연주가 가능한 기술력을 키워가고 있다. 호랑이를 잡으러 호랑이 굴로 가야 한다. 그런데 범이 내려온다니, 탄탄한 거물로 잡기만 하면 된다. 완전히 세상이, 시절이 바뀌고 있다는 이야기다. 지천에 깔린 게 약초였던 우리 삼천리강산. 그 산맥을 타고 흘러온 곳곳마다의 ‘전통’이란 깊숙한 창고를 뒤지기만 하면 보석같은 콘텐츠가 쏱아져 ..
[강남구 소비자저널=김은정 기자] 칸타타 ‘송 오브 아리랑’, '한강' 등을 연주한 것뿐만 아니라 전세계에서 유일하게 한국 민요와 가곡을 부르는 외국 프로 합창단 '스페인 밀레니엄합창단'이 서울문화투데이(대표: 이은영)로부터 오는 24일 오후 3시 프레스센터 20층에서 글로벌 부문 상을 받는다. 지휘자 임재식의 스페인 밀레니엄합창단장은 1999년 스페인 최고의 RTVE(스페인 국영 방송국) 합창단원 80명 중 25명을 선발하여 매년 한국을 찾아 공연하면서 큰 감동을 주는 합창단으로 알려져 있다. 가곡이 학교에서도 잘 가르치지 않는 등 위기감이 있는 상황에서 이들 스페인 성악가수들, 어린이들과 함께 우리 민요와 가곡, 동요와 가곡을 선보이며 세계를 감동시키는 활발한 민간 외교를 펼쳐왔다.
- 창경포럼, 예술비평가협회 인준으로 소비자 보호를 - [강남구 소비자저널=김은정 기자] 지난 13일 서울시 영등포구 소재 국회헌정기념관에서 열린 2018 대한민국소비자평가 우수대상시상식과 관련하여 한국예술비평가협회 탁계석회장은 음악부문 심사위원장으로 위촉받았다. 이로써 예술 문화 영역에서 소비자가 직접 참여함으로써 앞으로 평가 패러다임의 대전환을 맞게 됬다. 주최한 창업경영포럼(회장: 이승목)과 소비자저널협동조합은 새로운 인터넷 기반을 바탕으로 평가 지표를 만들어 소비자 보호에 나서게 된다. 탁계석 회장은 ‘각계 정평이 있는 전문가들을 평가위원으로 위촉하여 그간에는 공급자 중심이던 문화 소비운동에 의견을 반영함으로써 가격은 물론 질적 향상을 도모할 계획이다. 이날 시상식에는 ▲이주영 국회부의장 ▲김두관..
[강남구 소비자저널=김은정 기자] 27일 오후 2시 K-클래식조직위원회(회장: 탁계석)는 한국가곡의 수준 향상과 대중 보급 확산을 위해 ‘SONG OF LIFE’의 브랜드를 새롭게 출시하고, 운영위원장에 박유석 동호인 성악가를 위촉했다고 밝혔다. 신임 박위원장은 성악 전공의 사회복지사로 ▲사) 한국가곡포럼 실행이사 ▲시온의 아름다운동행 ▲대한성악동호회;예사랑음악회와 대구경북 가곡 부르기 등에 다수 출연한 실력파 애호가이다. 탁회장은 "최근에 동호인을 중심으로 한국 가곡이 급신장하고 있는 만큼 새로운 전기가 마련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강남구 소비자저널=김은정 기자] 네덜란드 호르컴(Gorinchem)시장 Reinie Melissant-Briene과 국제관계담당 Evert van Sprakelaar, Manon Ensink 외 3명이 한국을 방문했다. 하멜기념사업과의 교류 확장을 위해 상호 국가에서 하멜을 알리는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이들은 한국 방문 기간 동안에 강진과 서귀포의 기념관을 들릴 계획이다. 25일 저녁 6시 30부터 인사동 두레에서 월드브릿지오브컬처가 마련한 저녁 만찬에서 한국의 K- 클래식과 우리 전통의 맛이 가득한 요리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연주에는 가야금 송정민, 해금 김준희, 작곡가 박영란 교수가 가야금 산조, 해금 산조, 박영란의 실내악 곡 여름과 겨울, 아리랑을 연주해 뜨거운 호응을 끌어냈다. Re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