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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창업경영포럼 ESM소비자평가단 대상 소비자저널 보도자료
소프라노 고미현(Soprano-Mihyun Kho) 세계최고의 지휘자 주빈메타로 부터 “진정한 예술가” 라는 극찬을 받은 고미현 교수는 숙명여자대학교 성악과 음악박사(Ph.D)1호, 지휘자 주빈메타와 이스라엘 필하모닉, 불가리아소피아, 체코야나첵, KBS교향악단 등 협연. 파리, 독일 베를린 콘체르트하우스, 베토벤할레, 호주 시드니 오페라하우스, 라이프치히 슈만하우스, 폴란드, 스페인 등 세계적 극장에서 활동. 전세계 수백회 연주. 2009 주한호주대사관,, 2008문화체육관광부, 한국음악비평가협회 ,,등 수상. 제1-2회 대한민국오페라페스티벌 2년 연속 서울예술의전당 오페라주역 ,등 국내외 수십회 오페라 주역 현)국립한국교원대학교 성악 교수, 음악교육과 학과장, 대학원 주임 교수 겸직, 대한성악교육학회..
-'교과서와 함께 하는 해설이 있는 음악회'- ▲사진=2018 학술대회콘서트 공연을 마친 후 기념촬영 ⓒ강남 소비자저널 [강남 소비자저널=김은정 기자] 지난 29일 오후 7시 청주시 소재 한국교원대학에서 2018 학술대회콘서트 '교과서와 함께하는 해설이 있는 음악회'가 열렸다. 노래의 힘이란 무엇일까? 노래를 부르면 속이 확 트인다. 최근엔 음주와 함께 하는 노래방 문화가 퇴조하고 발성을 배우고 악보를 읽으며 무대에서 노래하는 동호인 문화가 가파른 상승세다. 바야흐로 동호인 세상이 열리면서 전문 성악가들 역시 자기 변신에 바빠졌다. 그러니까 입시생을 위한 성악레슨이 아니라 기업 회장님, 회사원, 판사 등을 가르치는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제자들을 가르치는 변화가 오고 있는 것이다. 여러 지역에서 활..
이화여자대학교 한국음악과 겸임교수.한국예술종합학교, 고려대학교, 추계예술대학교, 동덕여자대학교 출강.이화여자대학교 음악대학을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석·박사 국립국악관현악단, 부산시립국악관현악단, KBS국악관현악단 등 국내 유수의 악단과의 협연.청와대, 한국작곡가협회 등 초청 연주.EBS, KBS, 국악방송 등 출연.미국 오레곤 주립대학 초청.2018년 ‘난계국악경연대회’대통령상.
- 내년 3.1절 100주년 맞아 전국 공연을 위한 조직 결성할 터 - ▲사진=독도, 한강 칸타타 3.1절 100주년 기념공연 회의(왼쪽부터 세나연 김은정 교육위원장, 이광순 한동대 교수, 탁계석 K-클래식 회장, 장흥진 세나연 총재) ⓒ강남 소비자저널 ▲사진=독도칸타타 연주회 공연 포스터 ⓒ강남 소비자저널 ▲사진='칸타타 한강' 예술의 전당 아리랑코러스 연주회 ⓒ강남 소비자저널 [강남 소비자저널=김은정 기자] 지난 18일 ‘칸타타 한강'의 작곡가 임준희 교수가 제50대 난파음악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4회 공연을 한 ‘칸타타 독도가 창작 명곡으로 부상하고 있다. 이들 작품들이 지역을 넘어 국민정기(精氣)를 바로 세우는 역사적인 작업에 돌입해해야 하다는 여론이 모아졌다. 독도 칸타타의 산파역을 맡은 안동대..
▲사진=임준희 작곡가, 오현규 현, 난파기념사업회 이사장 ⓒ강남 소비자저널 [강남 소비자저널=김은정 기자] 한민족의 우수한 예술 역량을 작품화하여 글로벌 문화영토 확장을 기치로 세계 브랜드를 만들고 있는 K- 클래식에 경사가 났다. K-클래식 대표작인 칸타타 한강과 이를 작곡한 임준희 작곡가에게 올해 제 50대 난파상의 수상(受賞)이 주어졌다. (2018년, 10월 18일 경기도문화의전당대극장) 난파음악상은 자타가 공인하는 한국 최고의 상으로 그간 1968년 제1대 정경화를 시작으로 금난새, 백건우, 김대진. 조수미, 장한나, 손열음, 이영조, 윤학원 등 한국을 빛낸 음악인들이수상했다. 경기도음악협회(회장: 오현규)는 이번 50주년 난파음악제를 ‘미래를 행해. 새로움’이란 슬로건을 내 걸었다. 그동안 난..
- 대구 아양아트센터에서 11월 3일 ‘송 오브 아리랑’ 합동공연 - ▲사진=아리랑코러스 대구 창단 기념 포스터 ⓒ강남 소비자저널 [강남 소비자저널=김은정 기자] ‘칸타타 한강’으로 티켓 매진 돌풍을 일으킨 아리랑코러스서울(예술감독: 이병직)이 아리랑코러스대구(예술감독: 허윤성)를 출범시킨다. 오는11월 3일 대구에서의 합동연주회에서 탁계석 대본, 임준희 작곡의 ‘송 오브 아리랑’을 공연하면서 첫 항해를 시작한다. 창원, 대전, 광주로 이어지는 아리랑코러스의 탄생이다. 아리랑코러스는 2014년 창단된 단체로 전 세계와 국내에 우리 소재의 창작 작품을 만들어 지구촌 문화영토를 넓힐 목적에서 창단되었다. 이미 지난 9월 아리랑코러스는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칸타타 한강’으로 관객의 뜨거운 호응을 받아 아마..
국악관현악단을 ‘Gugak Orchestra’,‘K-오케스트라’어떤게 좋을까요? ▲사진=k-클래식 창안자 탁계석 한국비평가협회장 ⓒ강남 소비자저널 [강남 소비자저널=김은정 기자] K-클래식 창안자 탁계석회장이 전하는 ‘K-오케스트라’ 이야기_K-Orchestra를 말하다_2 브랜드 사용은 소비자의 입맛이 결정하는 것 지금은 이태리에서만 만들지는 않지만 ‘피자’나 ‘스파게티’하면 이태리를 떠올린다. ‘와인’하면 프랑스를 떠 올리고, ‘보드카’ 하면 러시아를 떠 올린다. ‘실크’ 하면 중국이 아닌가. ‘아리랑’은 바로 한국이지만 ‘김치’는 일본의 ‘기무치’가 더 알려졌다고 한다. 일본이 선점한 것이다. 이처럼 세계의 브랜드가 명사화가 된 것들은 그 오랜 전통과 명성 때문이다. 그렇다면 한국의 國樂(국악)을 ..
- K- 클래식 대표 주자 가민은 독창적인 아티스트 -- 10월 23일(화) 저녁7시 국립국악원 풍류사랑방 콘서트 -▲사진=가민 조선전통음악가 ⓒ강남 소비자저널 움직이는 현장 실습 학교공연을 보여준다. 보여주면서 공연을 설명한다. 공연을 하게 연습한다. 공연을 하게 한다. 눈뜬 새들이 저마다 지저귀듯 우리도 음악하기 마련이다. 가민 음악학교 '가을'이 부제 "공연(장), 그것은 음악가를 키우는 음악학교다"로 10월 23일(화) 저녁7시 국립국악원 풍류사랑방서 열렸다.피리, 태평소, 생황을 부는 가민은 공연과 음반 외에 다양한 나라 안팎 예술가들과 협업하고 교류하며 동서고금 음악이 나아갈 새로운 길을 열어 왔다. 그는 조선민족 전통음악가로 뉴욕을 중심으로 전 세계를 오가며 국제적인 크로스오버 음악교류와 멀..
K-클래식 창안자, 탁계석 한국예술비평가협회장 - K-클래식 창안자 - 경희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 및 동대학원 졸업서울시립합창 창단 멤버 단원 한국음악협회 부이사장 역임한국문화예술위원회 심의위원 세종문화회관, 국립극장 자문위원 역임 문화부 국립산하기관 평가위원대구오페라하우스 조직위원회 이사 역임문화한류문화산업 정책위원장 역임 경기도문화예술위원 난파기념사업회 난파상 심의위원한국예술비평가협회장(현재)문화저널21 논설주간(역임) 월드코리안신문 논설주간 (역임)웰빙코리아뉴스 칼럼니스트 (역임)서울문화투데이 칼럼 연재 경기일보 칼럼 연재 K- 클래식조직위원회 위원장K- 오페라조직위원회 조직위원장세계나눔문화총연합회 문화예술위원회 위원장
▲사진=월드브릿지오브 컬처 모지선 회장의 포스터 ‘K-CLASSIC 그리다’ ⓒ강남 소비자저널 [강남 소비자저널=김은정 기자] 지난 12일 오후 1시 경 K-클래식탁계석회장으로부터 ‘K-오케스트라’에 대한 견해를 카톡을 통해 알려와 소개한다. K-Orchestra 란?사전에 국악을 ‘Korean classical music’ 혹은 ‘Korean folk music’으로 되어 있다. 그리고 국악관현악단을 ‘Gugak Orchestra ’로 표기한다. 이게 좋으면 이 용어를 쓰면 된다. 그러나 K-POP이 설명하지 않아도 세계와 소통되는 오늘의 젊은이들의 음악이 되었다. 그렇다면 국악 역시 ‘K-Orchestra’로 표현한다면 쉽게 알아들을 수 있지 않을까. 이때‘K’–는 한국을 가르키는 것이니까 창작 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