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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돈승 위원장, 시(市) 승격 위한 도시기반 구축 등 5대 비전 제시하며 완주군수 출마 선언...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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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돈승 위원장, 시(市) 승격 위한 도시기반 구축 등 5대 비전 제시하며 완주군수 출마 선언...

전주 지킴이 2022. 3. 21.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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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돈승 완주군수 출마 기자회견

[전주시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제20대 대선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 중앙선대위 조직본부 부본부장을 역임했던 이돈승 완주교육 거버넌스 위원장이 오는 6.1 지방선거에서 완주군수 출마를 선언했다.

이돈승 위원장은 21일 전북도의회 브리핑룸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갖고, “충분히 준비된 만큼, 군민들이 일할 기회를 준다면 ‘일 잘할 군수’로서 군민께 헌신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이 위원장은 20일 완주선관위에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이 위원장은 “완주군은 선도적 행정과 주민화합을 통해 전국에서 부러워하는 지역으로 우뚝 섰다”면서 “주민의 안전권 및 환경보전 등에서 노출됐던 문제점을 협치를 통해 삶의 질을 높이는 방향으로 순치시켜야 하고, 지자체간 경쟁과 포스트코로나 시대의 흐름을 읽어낼 지혜도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누구보다 지역현안을 꿰뚫고 있고, 전국 최초의 초중고 전면 무상급식 시행, 완주군 체육회 개혁, 전주항공대대 헬기 장주노선 변경 등 그간 지역현안 해결의 산파역할을 담당했다”며 “여기에 광범위한 인적 네트워크, 민주당과의 견고한 소통체제를 구축하는 등 민선8기의 명제를 해결할 적임자라고 자부한다”고 주장했다.

특히 이 위원장은 ‘으뜸 자족도시, 건강한 완주’란 청사진을 통해 완주군을 명실상부한 전북 4대 도시로 도약시키겠다는 청사진을 내놓았다.

이를 위해 △시(市) 승격을 준비하는 으뜸도시 △일하는 사람이 존중받는 자족경제 △모두가 행복하고 웃음짓는 복지 △미래를 만들어가는 맞춤형 교육 △건강하고 안전한 모두의 삶터 등의 5가지 비전을 제시했다.

핵심 공약으로는 인구 5만명 읍(邑) 육성을 비롯해 버스공영제 등 주민교통이동권 향상, 완주군 시설관리공단 설립, 신규 산업 및 주택단지 조성, 수소산업 집중 육성, 로컬푸드 2.0 추진 등을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무엇보다 교육특구 지정, 삼봉신도시 중학교 설립, 군수 직속 교육담당관 설치 등의 교육정책과 함께 비봉 보은매립장 조속 해결, 완주군 갈등조정위원회 설치, 만경강 오감만족길 조성, 생활야구 메카 조성 등도 펼치겠다고 천명했다.

이와 함께 노인회관 건립, 여성친화도시 인증 및 신생아 분만 기반 마련, 아동의료비 본인부담 상한제 실시, 장애인 전용 체육센터 건립, 청소년 생리용품 지원 등의 복지공약도 피력했다.

이 위원장은 “군민이 주신 기회를 단 1초라도 허투루 쓰지 않겠다. 저의 역량과 비전에 힘을 보태주신다면, 기대에 부응하는 ‘일 잘하는 군수’가 되겠다”고 호소했다. 

한편 이돈승 위원장장은 1959년 구이 출생으로 전북대 총학생회장, 보험감독원 노조위원장, 금융감독기관(한국은행·증권감독원·보험감독원) 노조협의회 의장, 김대중 대통령 인수위원회 행정관, 통합민주당 벤처기업특위 위원장, 민주당 전략기획위원회 기획위원 등을 역임했다. 

또한 20대 총선 민주당 안호영 후보 선대위 상임고문, 19대 대통령선거 민주당 문재인 후보 완주군 선대위 총괄본부장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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