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K-클래식
- 안양
- 케이클래식
- 오승록
- 고양시
- 최규태기자
- 안양시
- 소협
- 노원구청장
- 안양시청
- 전우와함께
- 용인소비자저널 #최규태기자
- 정봉수 노무사
- 강남구
- 강남 소비자저널
- 김포시
- 최규태
- 정봉수 칼럼
- 안양시장
- 피아노
- 고양특례시
- 창업경영포럼
- 음악
- 클래식
- 탁계석
- 창경포럼
- 강남노무법인
- 용인소비자저널
- 소비자저널협동조합
- 강남구 소비자저널
- Today
- Total
목록2023/05/17 (19)
<공식> 창업경영포럼 ESM소비자평가단 대상 소비자저널 보도자료
[전주시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전라북도교육청(교육감 서거석)이 건전하고 안전한 성문화 조성을 위해 성희롱·성폭력 근절 강화 대책을 실시한다. 전북교육청은 성희롱·성폭력 근절을 위한 ‘2023년 성희롱·성폭력 근절 대책 추진 계획’을 수립하고, 직속기관 및 지역교육청, 각급 학교에 안내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는 각 기관 구성원의 성희롱·성폭력 예방적 진단과 분석, 성희롱·성폭력 대응 체계 구축·운영, 공정하고 신속한 사안컨설팅 지원, 재발방지 교육 등 추진과제 구현을 통해 성인권이 존중되는 평등하고 안전한 학교 및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것. 성희롱·성폭력 예방적 진단 및 분석은 예방 중심 성 문제 실태조사 및 자체 점검을 통해 각 기관의 문제를 사전에 진단해 성문제 발생을 방지하고, 기관 자체 계획..
[전주시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순창군이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의 이동 편의를 위해 전국 최초로‘노인 이동 보조용 전동보조기기 지원 사업’대상을 확대해 실시한다. 순창군에 따르면 전동보조기기 지원사업은 당초 의료급여 수급자와 등록장애인을 대상으로 전동스쿠터, 전동휠체어 등 전동보조기기 구입비를 지원하는 사업이었으나 군은 매년 거동 불편 노인들이 증가하는 점을 반영해 대상자를 일반 노인까지 확대 지원한다고 17일 밝혔다. 이에 군은 지난해 12월 보건복지부와 사회보장제도 협의 승인을 받은 후 신속한 조례 제정을 통해 올해 본예산에 관내 거동이 불편한 노인들이 혜택을 볼 수 있도록 사업비 5억원을 편성했다. 편성된 예산은 4월까지 노인 82명에게 보조기기를 지원했으며, 지원대상을 추가로 250명까지 더 늘려..
[전주시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글로컬대학 30 사업은 선택이 아니라 생존의 문제입니다. 뼈를 깎는 마음으로 대학의 체질을 바꿔 학생 중심의 대학을 반드시 만들겠습니다.” 양오봉 전북대학교 총장은 17일 오후 기자간담회를 갖고 최근 대학가에서 초미의 관심사로 떠오른 ‘글로컬대학 30’ 사업 유치를 위한 담대한 도전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이날 기자간담회에는 전북대 양오봉 총장을 비롯한 본부 보직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글로컬대학 30’ 유치 의지를 담은 전북대 학사구조 개편 방향에 대한 설명과 언론의 질의응답 등으로 진행됐다. 양오봉 총장은 모두 발언을 통해 “우리대학 학사구조 개편의 기본 방향은 학생들이 오고 싶고, 다니고 싶고, 공부하고 싶은 대학을 만드는 것”이라며 “이를 통해 지역과 국가, 사회가 ..
[전주시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전주시민 생활 속 정원문화 확산과 대한민국 정원산업 육성을 위한 전국 최대 규모의 정원산업박람회가 전주에서 개최됐다. 전주시와 전주정원산업박람회조직위는 17일 전주월드컵광장 일원에서 우범기 전주시장과 이기동 전주시의회 의장, 양오봉 전북대학교 총장을 비롯한 주요 기관장, 박병모 위원장을 비롯한 박람회 조직위원들, 시민헌수자, 정원 작가, 초록정원사 등 주요 내빈과 산업전 참여업체, 일반 시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회 전주정원산업박람회’의 개막식을 가졌다. ‘정원테라피(Goodbye Corona Goodmorning Flower)’를 주제로 오는 21일까지 5일간 이어지는 이번 박람회는 코로나19 이후의 회복과 희망을 정원과 꽃으로 표현하는 장으로 마련됐다...
[전주시 소비저저널=최훈 기자] 한덕수 국무총리가 17일 오후, 새만금 세계잼버리가 개최될 전북 부안군 새만금 잼버리 현장을 방문해 잼버리대회 준비상황 등을 점검했다. 그동안 한 총리는 세계잼버리 정부지원위원회를 주재하며 안전대책과 교통대책, 참가자 확대, 문화·관광프로그램 등 분야별 진행상황과 정부지원방안을 꼼꼼히 챙겨 왔다. 이번 방문은 두달 여 앞으로 다가온 잼버리의 현장 준비상황을 직접 확인하고자 찾은 것. 이날 점검에는 공동조직위원장 기관인 여성가족부 장관, 행정안전부 차관, 문화체육관광부1차관 외에 새만금개발청장, 전라북도지사, 부안군수 등이 함께했다. 전북 새만금 간척지 일대에서 개최되는 새만금 세계잼버리(‘23.8.1~8.12)는 153개국 4만3천여명의 청소년이 참가하는 역대 최대 규모 ..
[강남구 소비자저널=탁계석 칼럼니스트/평론가] 어제 합창계 인사들을 만났다. 코로나로 직격탄을 맞은 것이 합창이다. 시립합창단,국립합창단은 나름대로 존재하지만 민간,동호인합창단들은 매우 어렵고 지휘자들은 더 계속해야 하는가에 직면한 상황이라 했다. 그러면서 40~50년 전에 합창 악보가 없어서 전적으로 외국 곡에의존했는데 엊그제 합창곡집을만들려고 블라인드 심사를 해보니 외국곡 5곡에 우리작곡가들 창작곡이 20곡이 뽑힐만큼 이제는 완전히 역전되었다며 격세지감이라했다. 우리 작곡가들의 실력이 출중해졌다. 재임 2기를 통과하는국립합창단 50주년, 합창의 꽃인 칸타타에서 절정감을 보여주는 윤의중 지휘자의 작업은 그래서 합창사에 기록될만큼 충분한 성과를 보이고 있다. 예산상의 어려움등이있지만 이제 민간 합창단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