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창업경영포럼 ESM소비자평가단 대상 소비자저널 보도자료

[전주시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무주군이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친환경 농업 실천을 독려하기 위한 유용 미생물 생산·보급에 나선다. 무주군은 올해 EM과 광합성균, 유산균, 해조아미노산 등 총 7종의 농업용 미생물 110톤을 무상으로 공급할 계획으로, 무주군 농업기술센터 내 미생물배양센터를 방문(09:00~18:00, 휴일 및 점심시간 제외)하면 연중 수령이 가능하다고 15일 밝혔다. EM의 경우 지난해 10월 무인 공급장치를 설치해 사용자의 기본정보만 등록하면 공휴일과 주말에도 공급받을 수 있다. 단, 공정성 확보와 남용 방지를 위해 농가별로 하루 60리터까지 공급량 제한을 두고 있다. 이장원 군 농업기술센터 기술연구과 연구개발 팀장은 “농업기술센터까지 방문이 어려운 농업인들을 위해 무풍과 안성 농기계..

[전주시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익산시가 악성민원에 적극 대응해 정당한 민원 피해를 방지하고 직원 보호를 강화한다. 익산시는 악성민원 전담대응반 운영을 골자로 하는 '악성민원 대응 및 직원보호 계획'을 수립해 직원 보호 대책을 마련했다고 15일 밝혔다. 정당한 민원에 대해서는 신속·공정·친절 서비스를 제공하며, 폭언·폭행·협박 등을 일삼는 악성 민원은 전담대응반을 가동하고 엄정한 법적 조치를 통해 위법행위를 근절할 방침이다. 전담대응반은 기획안전국장을 총괄대응반장으로 하고 행정지원과 등 관련 부서로 구성된다. 사건 조사와 법률 지원, 피해자 후속 지원 등 직원 보호를 위한 절차를 일사천리로 진행한다. 시는 직원 보호를 위해 CCTV 및 비상벨 설치, 휴대용 보호장비 도입, 전화녹음과 음성 안내 구축, 심..

[전주시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전북대학교 양자시스템공학과가 원자력안전위원회와 한국원자력안전재단이 지원하는 ‘원자력안전 사전실습 교육강화사업’에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이 사업은 원자력·방사선 안전규제 분야에 대한 체계적인 교육을 실시해 관련 분야 우수인재를 양성하고, 대학 내 관련 학과 전공자들의 안전의식 함양과 안전문화 확산을 모색하기 위해 시행되고 있다. 이번 사업 선정으로 전북대 양자시스템공학과는 정부 지원을 통해 향후 4년간 원자력 및 방사선 안전규제 분야 강화를 위한 체계적인 교육과정을 개발하고, 현장 기반의 사전실습 교육 프로그램과 인턴십 프로그램 등을 실시해 원자력·방사선 안전규제 전문인력을 양성할 예정이다. 특히 전북대는 지리적 이점을 살려 전북특별자치도 내 한국원자력연구원 첨단방사선..

[강남구 소비자저널=김은정 대표기자] 대한민국육군학사장교 13기(이하 학사 13기, 회장 김병권)는 지난 14일(목) 오후 6시 서울시 강남구 모 빌딩에서 13기 총동기회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학사13기 35주년 행사' 준비를 위해 1차 추진위원회 모임을 가졌다. 이날 날짜(시간)와 장소, 행사일정 전반에 대해서 토론하고 조율해, 10월 말 경, 대전 자운대에서 개최될 전망이다. 또한 35주년 행사 직후 학사13기 제10대/11대 총동기회 회장 이·취임식이 병행될 예정이다. 학사13기는 1989년 7월 29일 1465명이 임관한 것으로 알려졌다. ▲동영상=학사13기 임관 30주년 기념행사에서 13기 공식 '어울린 합창단'의 축하공연 ⓒ강남구 소비자저널

▲RE100은 '더 클라이밋 그룹(The Climate Group)'이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CDP)와 파트너십을 맺고 2014년에 시작한 글로벌 캠페인이다. 기업 활동에 필요한 전력을 재생에너지만을 사용하겠다는 자발적 약속이다.© [월드그린뉴스=이상욱 대표기자] - 지난 2월, 제 20대 대통령선거 후보 4인 TV 토론회에서 RE100이 중요한 화제로 떠올랐다. 이는 기업이 재생가능에너지를 100% 사용하겠다는 약속인 RE100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그렇다면 RE100은 정확히 무엇이며, 왜 중요한가? RE100의 탄생 배경 RE100은 '더 클라이밋 그룹(The Climate Group)'이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CDP)와 파트너십을 맺고 2014년에 시작한 글로벌 캠페인..

© tak_tag, 출처 Unsplash 지구 온도의 상승은 냉방을 위한 에너지 소비 증가로 이어지고, 이는 다시 온실가스 배출량의 증가를 초래한다. 이는 식량 부족, 빈곤, 난민 증가, 해수면 상승, 자연재해의 빈번한 발생과 같은 다양한 문제를 야기한다. 해수면의 상승은 해안 지역의 침수를 일으키고, 이는 생태계 파괴, 생활 터전의 상실 등을 초래한다. [월드그린뉴스=이상욱 대표기자] - 지구 온도의 상승이 단순히 더운 날씨를 초래하는 것 이상의 광범위한 문제를 야기한다는 사실은 이제 더 이상 무시할 수 없는 현실이다. 이러한 상황의 중심에는 '클라임 피드백(Climate Feedback)'이라는 복잡한 과정이 있다. 이 개념은 기후 시스템 내에서 발생하는 여러 현상이 상호 작용하여 기후 변화를 가속화..

대표사진 삭제 ▲넷 제로는 온실가스 순 배출량을 '제로'로 만드는 목표를 가지며, 지구의 평균 온도 상승을 제한하고 기후 변화의 부정적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한 글로벌 목표다.© [월드그린뉴스=이상욱 대표기자] - 지구 온난화가 식량 가격 상승 같은 큰 피해를 일으키면서, 전 세계는 기후 위기 대응의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방법으로 '넷 제로(Net Zero)'에 주목한다. 넷 제로는 온실가스 순 배출량을 '제로'로 만드는 목표를 가지며, 지구의 평균 온도 상승을 제한하고 기후 변화의 부정적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한 글로벌 목표다. 이 개념은 2015년 파리 기후협약에서 시작되었지만, 구체적으로는 2018년 대한민국 인천에서 열린 IPCC(기후변화에 관한 정부간 패널) 총회에서 발표된 지구 온난화 1.5도 보고..

© karsten_wuerth, 출처 Unsplash '환경 전 과정 평가(LCA)', '환경 발자국'과 같은 개념은 중요한 역할을 하며, 이들은 넷 제로(Net Zero) 달성을 위한 실천 방안의 기초를 제공한다. [월드그린뉴스=이상욱 대표기자] - 지구 온난화와 기후 변화는 현대 사회가 직면한 가장 중대한 도전 중 하나이다. 이러한 도전에 대응하기 위해, 전 세계 기업과 정부는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구축하기 위한 다양한 전략을 수립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환경 전 과정 평가(LCA)', '환경 발자국'과 같은 개념은 중요한 역할을 하며, 이들은 넷 제로(Net Zero) 달성을 위한 실천 방안의 기초를 제공한다. 전 세계는 지금 기후 위기와의 싸움에서 중대한 전환점에 서 있다...

▲ 넷 제로는 온실가스 순 배출량을 제로(0)로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며, 이는 지구 온난화의 주범인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고, 남은 배출량은 흡수 또는 상쇄하여 실질적으로 대기 중 온실가스 농도를 늘리지 않는 상태를 의미한다. © [월드그린뉴스=이상욱 대표기자] - 전 세계는 현재 기후 위기의 가장 중대한 도전에 직면해 있으며, 이를 극복하기 위한 해결책 중 하나로 '넷 제로(Net Zero)'가 주목받고 있다. 넷 제로는 온실가스 순 배출량을 제로(0)로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며, 이는 지구 온난화의 주범인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고, 남은 배출량은 흡수 또는 상쇄하여 실질적으로 대기 중 온실가스 농도를 늘리지 않는 상태를 의미한다. 넷 제로 달성은 파리기후협약의 주요 목표 중 하나로, 지구의 평균 온도 ..

▲ 넷 제로는 온실가스 순 배출량을 제로(0)로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며, 이는 지구 온난화의 주범인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고, 남은 배출량은 흡수 또는 상쇄하여 실질적으로 대기 중 온실가스 농도를 늘리지 않는 상태를 의미한다. © [월드그린뉴스=이상욱 대표기자] - 전 세계는 현재 기후 위기의 가장 중대한 도전에 직면해 있으며, 이를 극복하기 위한 해결책 중 하나로 '넷 제로(Net Zero)'가 주목받고 있다. 넷 제로는 온실가스 순 배출량을 제로(0)로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며, 이는 지구 온난화의 주범인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고, 남은 배출량은 흡수 또는 상쇄하여 실질적으로 대기 중 온실가스 농도를 늘리지 않는 상태를 의미한다. 넷 제로 달성은 파리기후협약의 주요 목표 중 하나로, 지구의 평균 온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