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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보도자료 및 언론 소비자평가 기본정보/칼럼 (439)
<공식> 창업경영포럼 ESM소비자평가단 대상 소비자저널 보도자료
[강남구 소비자저널=정봉수 칼럼니스트] 우리나라의 최저임금제도는 근로자를 사용하는 모든 사업 또는 사업장에 적용된다. 전국적으로 하나의 최저임금이 적용되고, 모든 직종에 하나의 최저임금이 적용된다. 최저임금은 시간급으로 결정이 되고, 일일의 최저임금은 시간급 최저임금에 일일 소정근로시간을 곱하여 정한다. 1개월의 최저임금은 주휴수당을 포함하여 계산하되, 일 주 40시간 근무에서 1월의 소정근로시간은 주휴수당 포함하여 209시간이 된다. 이 경우 시간급 최저임금에 209시간에 시간급 최저임금을 곱한 금액이 월 최저임금이 된다. 최저임금제란 국가가 노사간의 임금결정과정에 개입하여 임금의 최저수준을 정하고, 사용자에게 이 수준 이상의 임금을 지급하도록 법으로 강제함으로써 저임금 근로자를 보호하는 제도이다. 우..
[강남구 소비자저널=탁계석 칼럼니스트/예술비평가 회장] 당시 12개국 대사, 문화원장, 인풀루언서 참가 기대감 비가 오는 덕수궁은 고요했다. 그러나 26일 서울 중구 소재 덕수궁 내 돈덕전에서는 120년 전 대한제국의 외교 무대가 재현됐다. 이날 문화재청은 100년 만에 복원된 덕수궁의 ‘대한제국 영빈관’ 돈덕전의 프리뷰 행사를 열었다. 당시 한국 주재 12개국 해외 외교관, 인플루언서들을 초청한 것이다. 한복을 입은 해외 인플루언서와 외교관들이 기념 촬영을 하기에 바빴다. 그러니까 120년 후예들이 역사의 징검다리를 건너와 이렇게 만나다니 그 자체로 감격이었다. 돈덕전을 둘러보기 전에 석조전에서 이벤트가 열렸다. '홍매화 오르겔과 만나는 콘서트'로 탁계석 대본, 박영란 작곡의 여민락 사계의 1악장과 대..
[강남구 소비자저널=김종우 칼럼니스트] 펫 보험 시장은 반려동물 양육자들에게 제공하는 특수한 보험 이다. 펫 보험은 반려동물의 의료비용 부분 또는 전부 보장하는 보험 상품으로, 사고나 질병으로 인해 발생하는 의료비를 보상해준다. 펫 보험 시장은 최근 몇 년 동안 급격한 성장을 하고 있으며, 양육자가 반려동물과 함께 생활 하였을 때, 의료비용에 많이 사용이 된다는 사실을 알고 있으며, 양육자는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가족 구성원으로 함께 하기 때문에 책임감을 느낀다는 점이다. 펫 보험 시장에서는 다양한 보험사들이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보험의 범위와 보장 내용, 보험료 등은 보험사와 상품에 따라 다를 수 있다. 보장 범위는 주로 사고, 질병, 수술, 의료 검사, 약물 처방 등을 포함할 수 있..
- 물과 피처럼 생명체는 순환이어야 하듯이 - 세계적인 모지선 작가의 KClassic 을 그리다 [강남구 소비자저널=탁계석 칼럼니스트/평론가] 멈추면 끝나는 예술 생태계 극복하려면 변화를 읽어야 붓을 놓지 않아야 한다. 붓을 놓는다는 말은 중단이고 끝이라는 뜻이다. 그림을 그리는 사람은 쉴 새 없이 크로키를 한다. 생전에 해설가로 유명하였던 신동훈 화백은 매주 인사동에 크로키를 다녔다. 70이 넘어서도 젊었을 때 하던 크로키를 한 번도 쉬지 않고 트레이닝을 한다고 했다. 훌륭할수록 연습을 놓치지 않아야 한다는 것은 만고의 진리인 것 같다. 운동선수가 멈추면 다시 뛰지 못하듯이 예술가들은 자기가 하는 작업을 중단 없이 계속해야 한다. 그래서 평론가의 글쓰기는 화가의 크로키다. 글쓰기를 놓지 않아야 하고, ..
40여명의 근로자를 고용하고 있는 S 건설회사(이하 ‘회사’라 함)는 국내 건설 경기가 장기간 침체되어 가고 수주여건이 점차 악화되자 해외시장으로 사업의 방향을 돌려, 2019년 3월과 4월에 Saudi Arabia에서 2건의 공사 (공사금액 약 1000억원)를 일괄수주방식(Turn Key)의 하도급으로 수주하였다. 회사는 근로자 12명을 사우디 공사현장에 파견하여 공사를 진행하였으나, 해외건설에 경험이 없던 관계로 공사진척이 예정보다 많이 늦어져서 당시 공정률 기준으로 50억 원의 손실이 발생하였고, 공사가 동일한 상태로 진행된다면 120억 가량의 손실이 예상되었다. 이에 2020. 4. 16. 회사는 현 상황을 타개하기 위하여 건설경험이 많이 있는 원청회사에 공사수행에 관한 권한과 회사소속 근로자 1..
[강남구 소비자저널=김종우 칼럼니스트] “동물”(動物)이란 생물의 하나로, 생명을 가지고 있는 유기체들을 일컫는 말이다. 동물은 다양한 종류와 모습을 하고 있으며, 토지(땅), 해양(강) 및 공기 상에서 살아 숨 쉬고 이동할 수 있다. 동물(動物)이란 글자그대로 ‘움직이는 것’이며 사전에는 ‘운동과 감각의 기능을 가진 생물군으로 일반적으로 식물과 대치되는 것’이라고 되어 있다. 그리고 영어의 animal이라는 말도 ‘살아 있다’를 의미하는 라틴어 anima에서 온 것이다. 동물(動物 )은 척추동물과 무척추동물로 구분되며, 척추동물은 척추를 가지고 있으며, 포유류, 조류, 양서류, 파충류 및 어류 등을 포함한다. 무척추동물은 척추가 없는 동물로, 절지동물, 무지충류, 유충류, 절지동물 및 해파리 등이 포함..
[강남구 소비자저널=김종우 칼럼니스트] 근래 반려동물에 대한 애정과 관심을 가지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많은 가정에서 반려동물을 가족 구성원으로 여기는 경향이 있어 반려동물 양육자의 지속적 증가, 프리미엄 펫 제품 및 서비스 제공, 지속 가능성과 윤리, 온라인 판매 및 소셜 미디어 영향력, 건강과 웰빙, 펫 테크놀로지 반려동물의 건강과 웰니스에 대한 관심이 증가함에 따라 펫 의료 서비스 시장 등 글로벌 펫 시장은 매년 꾸준한 성장을 보여 2027년에는 약 430조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반려동물 양육자들은 반려동물의 건강과 복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고품질의 펫 푸드와 간식, 건강한 재료, 천연 식품, 유기농 제품 등을 포함한 프리미엄 펫 푸드 시장이 성장하고 있으며, 펫 시터, 반려동물..
- 우리 창작 세계 극장과 축제와 연동하는 네트워크 구축 - [강남구 소비자저널=탁계석 칼럼니스트/평론가] 세계 검색창 1위인 구글에 'Kclassic news'가 검색 엔진에 탑재함으로써 100만 독자 뷰(view)를 앞둔 케이 클래식이 글로벌 교두보 확보에 성공했다( * 탁계석 칼럼 검색 요망) 앞으로 한국 작곡가의 명곡뿐만 아니라 K 아티스를 소개해 세계의 극장과 축제에 연동될 수 있는 네트워크가 열린 것이다. 이는 내수 시장의 극심한 한계와 하향 평준화로 떨어진 포퓰리즘 문화 현상을 극복하는 대안이 될 것이다. 향후, K 클래식은 명품 마케팅을 통해 서양음악사에 창작 레퍼토리 편입이라는 원대한 목표를 향해 뚜벅 뚜벅 걸어 나갈 것이다. 구글 탑재가 그 변곡점이 될 것이고 자신감을 주었다. "콩쿠르..
[강남구 소비자저널=정봉수 칼럼니스트] 주휴수당은 월급제인 경우 급여에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문제가 없지만, 시급제나 일급제의 경우에는 1주일 당 1일의 추가 급여를 지급해야 한다. 본 사건은 월 임금이 시급제로 계산하고 있어 주휴수당을 받지 못하였다고 노동청에 회사가 근로기준법을 위반하였다고 신고한 임금체불 진정사건이다. 이 사건을 통해 주휴수당의 의미를 이해할 수 있는 좋은 사건이라 소개하고자 한다. 주한미군 식당에서 근무한 한국인 요리사(이하 ‘근로자’라 함)는 2019.09.21 회사를 상대로 주휴수당을 받지 못하였다고 주장하면서 서울지방노동청에 진정을 제기하였다. 근로자는 자신이 받는 월급이 실제로 일한 시간에 시간급 임금을 곱한 후 보너스 등 수당을 지급받았으며, 주휴수당 명목으로 받은 것이 ..
세계의 아티스트가 참여하는 작품성으로 교류확대 [강남구 소비자저널=탁계석 칼럼니스트/평론가] 미술평론가 호제 부이오(Roger Bouillot) 동양에서 한국을 주목하다 파바로티의 스승 깜보갈리아니는 한국이 세계 성악을 주도할 것이라고 예언했다. 벌써 40년 쯤 지난 이야기다. 그랬다.정확한 통계는 모르지만 세계 성악 콩쿠르의 70 % 이상을 우리가 걸머쥐는 것이 아닌가 하는 평가다. 최근에는 퀸에리자베스 국제 콩쿠르 성악부에서 바리톤 김태환이 우승했다. 대가의 예언이 적중한 것이다. 오래 전엔 미술쪽에서도 발생했다. 프랑스 미술평론가 호제 부이오(Roger Bouillot)는 동양 그것도 한국이 세계 미술 시장을 주도 할 것이라고 했다. 그는 강화백의 작품을 보고 리뷰했다. “시간의 역사 속에서 발견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