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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창업경영포럼 ESM소비자평가단 대상 소비자저널 보도자료
- 여수심포니 오케스트라 오페라 '바다에 핀 동백' 선정[강남 소비자저널=김은정 대표기자] 여수심포니 정부 문체부의 인정으로 상승하는 기류로 ‘2025년 지역대표 예술단체 지원사업’에 전국 32개 단체가 선정되었다. 이 사업은 각 지방자치단체가 일차적으로 선발한 지역예술단체를 대상으로 문체부가 재심의를 거쳐 국비를 일부(40~70%) 보조하는 사업이다. 문체부는 2025년 각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최종 선정된 예술단체의 작품 창·제작을 지원하고, 작품 평론, 공연 홍보 등 후속지원을 더해 총 194억 원을 지원(공연장·연습실 등 지방자치단체의 현물 지원은 별도)한다. 이번에 선정된 예술단체 32개는 분야별로는 연극 11개, 전통예술 9개, 클래식 음악 8개, 무용 4개이다. 지역별로는 경기·인천권 ..
- 국내에서 가장 많은 공연 회수를 가진 지속 가능의 모범사례 [강남 소비자저널=김은정 대표기자] 김 기자 : 서양음악사에 편입되는 명작을 만들려면~ 탁 회장 : 창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일까요? 지속성일 겁니다. 일회성이 아닌 연속적으로 공연이 되는 작품을 누구나 꿈꾸죠. 명작이 되어서 영원히 무대에서 살아 있는 그런 작품을 누구나 원합니다. 그러나 현실에서 그 명작의 꿈은 결코 쉽지 않습니다. 마치 최고봉을 오르는 에베스트 정상의 최고봉을 오르는 것처럼 힘든 것이죠. 그 수많은 투자와 땀과 노력으로 만든 작품들이 왜 일회성에 그칠까요? 그 원인을 냉철하게 분석해 봐야 합니다. 첫째는 소재의 선택입니다. 그 소재가 공감이 되느냐의 문제죠. 시대와 관객과 연주자와 예산 등의 문제가 얽혀서 작품의..
[강남구 소비자저널=김은정 대표기자] 고미현 교수(한국교원대학교)는 한국에 거주하는 각국의 대사부인 합창단을 결성해 활동하면서 합창을 통해 세계 여러나라들의 긴밀한 유대관계를 형성함으로써 예술로 국위선양을 하였으며, 대학재직 중 미국에서 합창 연구로 박사 학위를 획득하는 등 그 능력의 진정성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그는 성악가를 넘어 외교 커뮤니티에 대한 안목과 바른 교육정책 실현을 위해서도 솜씨를 발휘하고 있다. 이에 K클래식조직위원회(회장 탁계석)는 고미현 교수를 2023년 1월 1일부로 'K클래식조직위원회 국제교류위원장'에 위촉했으며, 앞으로 고미현 교수는 5년간에 걸쳐 'K-클래식'을 본격적인 세계에 알리며, 적극적으로 활동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고미현 교수는 2018년 8월 24일 한국 예술..
- 세계가 K컨텐츠로 소통, 우리가 글로벌의 중심이다 - [강남구 소비자저널=탁계석 칼럼니스트] 2023은 K클래식 미래 자산의 원년이다 2012년 10월 양평군립미술관에서 5일간의 뮤직페스티벌로 K클래식의 태동을 알렸습니다. 그 이전 8월 15일 모지선, 임동창, 탁계석이 비가 쏱아지는 광복절 날 문화독립을 하자며 K클래식으로 화두(話頭)를 던진 것입니다. 이후 다양한 프로젝트가 양평과 서울, 모작가의 창작 산실에서 이뤄졌습니다. 10년이 지난 지금 K클래식은 보통명사가 되어 언론 미디어에서 널리 활용되고 있어 격제지감입니다. 이제 K클래식의 보다 실체적인 것, 작업 과정을 보여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어떻게 K클래식이 미래 자산이 되고, 기념관이 되는가. 그 원대한 프로젝트의 구상을 보여주면서 함께 만..
K클래식뉴스 구독뷰 백만 돌파 눈앞에… [강남구 소비자저널=김은정 대표기자] 19일 아침 반가운 소식을 들었다. K클래식뉴스가 곧 구독뷰가 백만을 눈앞에 두고있고 구글 검색에도 탑재 되었다는 기쁜 소식이다. 급히 연락되어 간단히 인터뷰 내용을 올린다. 김 : 백만뷰를 앞두고 구글검색에 탑재 되었다는데 소감이 어떠신지요? 탁 : 현장평론가로서 40년 넘게 활동하면서 신문.잡지.방송등 여러매체에 다양한 글을 썼지요. 그러나 내가 이런 매체를 만들 생각은 못했는데, 몇 년 전부터 이런 인터넷 기반 신문이 많이 나오면서 강남구 소비자저널 발행인께서 K클래식뉴스 창간하는데 큰 도움을 주었습니다. 8월1일이 창간 2주년이 됩니다. 김 : K클래식뉴스는 광고 없이 제작되는 인터넷 신문으로 하루 2천명이 넘는 구독자들..
[강남구 소비자저널=김은정 대표기자] 대한민국 축구가 월드컵 연속 10회 출전이라는 위업을 만들어 냈습니다. 여기에 여자 축구 역시 월드컵 진출 확정으로 남녀 동반 진출이란 역사상의 쾌거를 만들어 냈지요. 이 모두는 결코 하루아침에 이뤄진 것이 아닙니다. 잔디조차 없었던 춥고 배고팠던 시절, 그야말로 맨땅에 헤딩이란 말처럼 축구를 위해 온 몸을 불살랐던 숱한 축구 전사(戰士)들의 피와 땀, 눈물, 축구에 헌신의 열매가 아니겠습니까. 1986년 맥시코 월드컵 32년 만에 본선진출, 예선전에서 숙적(宿敵) 일본과 싸워 포문을 연 한국 축구사의 위대한 순간을 만든 김정남 전(前) 축구감독, 어머니의 뱃속에서부터 발놀림을 하면서 둥근 것만 보면 찼다는 한국직장인축구협회와 한국다문화축구협회 강석홍 회장을 탁계석 ..
K-클래식에 동이 트고 지구촌에 새벽이 온다 애들아 기다려라 범 잡아 줄께~ 이날치 밴드의 ‘범 내려 온다’ 가 동영상 2억 5천 만 뷰를 넘기면서 연신 화제다. 정작 중요한 것은 앞으로다. 자신감을 획득한 아이돌 세대 국악이 또 어떤 기발한 창작 바리에이션을 내 놓을 것인가. 해금, 가야금 등의 악기 개량도 속도를 높이고 있다. 국악 버스킹에선 세계의 그 어떤 악기들과도 즉흥 연주가 가능한 기술력을 키워가고 있다. 호랑이를 잡으러 호랑이 굴로 가야 한다. 그런데 범이 내려온다니, 탄탄한 거물로 잡기만 하면 된다. 완전히 세상이, 시절이 바뀌고 있다는 이야기다. 지천에 깔린 게 약초였던 우리 삼천리강산. 그 산맥을 타고 흘러온 곳곳마다의 ‘전통’이란 깊숙한 창고를 뒤지기만 하면 보석같은 콘텐츠가 쏱아져 ..
- 왜곡된 위법의 상품 행위 막아야 - [강남구 소비자저널=김은정 대표기자] K-Classic조직위원회(회장: 탁계석)는 11월 20일부터 ‘K-Classic’ 브랜드 상표권 홍보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는 최근 K-Classic 브랜드 도용 사례가 나타나면서 저작권 침해가 발생하고 있기 때문이다. ‘K-클래식’ 등록 제 41-0290048 (2014. 6. 3 등록)과 ‘K-오페라’ 등록 제 41-0261608 (2013. 6. 18일 )의 서비스표 등록증이 발부됨에 따라 공연 기획업 등 관련 20건의 산업재산권(특허권)의 권리자로서 향후 10년간 독점 배타적 권리를 갖게 된다. 2012년 양평에서 K-클래식 뮤직페스티벌을 시작으로 K-클래식 창작 작업과 작곡가들을 통해 국공립 예술단체와 칸타타 작품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