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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2024/03/29 (29)
<공식> 창업경영포럼 ESM소비자평가단 대상 소비자저널 보도자료
▲랜드 연구소 설립자인 웨스 잭슨(Wes Jackson) 박사는 “흙은 석유보다 중요하고, 석유처럼 재생 불가능합니다.”라고 말한다. 토양, 그 중에서 표토층은 우리 눈에 석유보다 많이 보이기에 유한자원이라는 생각을 자주 잊는다. 미국 중서부의 경우 목화, 옥수수를 심을 때마다 표토가 사라지고 그 결과 매년 1인치씩 없어지고 있다고 한다. 가급적 땅을 파헤치지 않아야 한다. 이러한 측면에서 보면 한해살이 보다 다년생 작물이 훨씬 좋다. [출처] 재생유기농업(1) : 롱루트에일 맥주|작성자 서진석© [월드그린뉴스=경제부] - 2015년, 파타고니아는 의류 산업의 온실가스 감축에 대한 한계를 인식하고, 지속 가능한 해결책을 찾기 위해 농업 분야로 눈을 돌렸습니다. 이 회사는 '파타고니아 프로비전'이라는 식품..
▲지난 3월 27일 기준, 국내 8대 은행들의 주택담보대출 고정금리 상품의 금리가 공개되었다. © [월드그린뉴스=경제부] - 지난 3월 27일 기준, 국내 8대 은행들의 주택담보대출 고정금리 상품의 금리가 공개되었다. 이번 발표에서는 HF, HUG, SGI 보증기관에 따른 금리 차이가 눈에 띄며, 은행별로 최저금리와 최고금리, 전월 대비 평균 금리 변동을 상세히 비교해보았다. 우리은행은 당월 최저금리 3.81%, 최고금리 5.01%를 기록했으며, 전월 평균 금리는 3.96%였다. 중소기업은행의 당월 최저금리는 4.18%, 최고금리는 5.28%로 나타났고, 전월 평균은 3.96%였다. 국민은행에서는 당월 최저 및 최고금리가 모두 3.73%로 고정되었으며, 전월 평균 금리는 3.7%였다. 신한은행의 경우, ..
▲ 반도체 삼성전자© [월드그린뉴스=경제부] – 정부가 반도체 산업에 대한 지원 강화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제고할 가능성을 시사했다. 이는 삼성전자가 올해 HBM(고대역폭 메모리) 출하량을 작년 대비 최대 2.9배 증가시킬 예정이며, 최신 CXL 2.0 D램 솔루션을 선보이는 등 국내 기업들의 기술 혁신과 시장 확대가 예상되는 가운데 발표되었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최근 첨단전략산업위원회에서 "미국, 일본 등 주요국들이 보조금을 통해 자국 내 반도체 산업을 적극적으로 육성하고 있는 상황에서, 우리 정부도 산업 경쟁력 강화와 기술 혁신을 지원하기 위한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이에 따라 국내 반도체 산업에 대한 추가 인센티브 제공이 논의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전자를 비롯한 국..
[월드그린뉴스=경제팀] - 서울시가 노후 주택 밀집지역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신통기획 재개발 후보지 6곳을 추가로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지역은 도봉구 쌍문동, 동대문구 장안동, 양천구 신월5동, 성북구 정릉동, 강북구 미아동, 관악구 신림동 등으로, 모두 기반 시설이 열악하고 노후도 및 반지하 주택 비율이 높은 곳들이다. 2024년 3월 28일 열린 제2차 재개발 후보지 선정위원회에서 이들 지역이 선정됨으로써 서울 내 신통기획 재개발 후보지는 총 63곳으로 늘어났다. 특히 동대문구 장안동과 양천구 신월5동은 인근 공공 재개발 사업이나 아파트 단지와의 기반 시설 연계가 기대된다. 올 상반기부터 정비계획 및 신통기획 수립 용역에 착수하고 주민 의견을 수렴하여 정비 계획을 수립할 예정인 후보지 구역들은 ..
▲사진=뉴스와이어, 포스코인터내셔널이 팜사업에서 지난해 매출 1억6360만달러(약 2138억원), 영업이익 5256만달러(약 686억원)의 성과를 거두며 회사의 주요 수익원 역할을 톡톡히 해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월드그린뉴스=경제부] - 포스코인터내셔널이 팜사업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 팜 원유 생산량이 역대 최고인 20만8000톤을 기록했으며, 이는 회사의 주요 수익원으로 자리매김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팜사업, 포스코인터내셔널의 수익성 강화에 기여 포스코인터내셔널은 2023년 팜사업 부문에서 1억6360만 달러(약 2138억원)의 매출과 5256만 달러(약 686억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팜사업이 회사의 영업이익률을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전주시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전주시가 국내 최장수 스타트업 투자 및 엑셀러레이터 기업인 크립톤, 글로벌 모태펀드 운용 전문기관인 한국벤처투자와 손잡고 문화콘텐츠 분야의 유망 창업·벤처기업에 투자해서 문화산업의 경쟁력을 키우기로 했다. 전주시는 출자에 참여한 ‘지역 창업초기 모태펀드’가 최근 한국벤처투자가 주관한 ‘2024년 1차 정시 출자사업’ 공모에 선정돼 모태펀드 30억 원을 유치하게 됐다고 29일 밝혔다. 이에 따라 시는 이번 공모 선정으로 확보한 모태펀드 30억 원과 시에서 출자한 10억 원, 기타 투자자가 출자한 10억 원을 포함한 총 50억 원의 자금을 지역 문화콘텐츠 분야의 창업·벤처기업에 투자할 수 있게 됐다. 시는 전북지역에 소재한 업력 3년 이하, 매출액 30억 원 미만인 문화콘텐츠..
[전주시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전북특별자치도가 전기차 급속충전시설을 확충하기 위해 2024년 환경부 지역별 무공해차 전환 브랜드사업(이하 브랜드사업)에 함께 응모할 민간충전사업자를 모집・선정한다. 전북자치도는 도 본청 및 직속기관, 도교육청 등 28개소에 급속충전시설 38기를 추가 설치하기 위해 민간충전사업자를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환경부 브랜드사업은 지자체와 민간충전사업자 간 협약을 통해 전기차 충전시설을 확충하는 사업으로, 공모에 선정되면 충전사업자는 국비를 보조받아 해당 지자체에 충전시설을 설치해 5년간 운영할 수 있다. 응모기간은 휴일을 제외하고 3월 29일부터 4월 3일 오후 6시까지이며, 제안서를 작성해 도청 생활환경과에 방문 제출하면 된다. 제출된 제안서는 전문가로 구성된 제안서 평가..
[전주시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김제시(시장 정성주)가 장기 표류 중인 난제사업 해결을 위해 강력한 드라이브를 걸었다. 민선 8기 들어 시는 구)동진강휴게소, 김제온천, 노인임대주택, 황산 군사시설 보호구역, 생활밀착형 국민체육복합센터, 지평선 벽골제 다목적 체육관, 문화예술커뮤니티센터 등 장기 표류 중인 난제사업을 집중 관리해왔다. 시는 난제사업 대책 마련을 위해 수차례 전략회의를 갖고 사업장 현장 방문, 전문가와 시민 의견수렴 등 적극행정을 통해 새로운 해답을 찾는 과정에서 변화와 성과가 나타나기 시작했다. 장기 표류 중인 난제사업 가운데 제1호로 해결책을 찾은 것은 구)동진강 휴게소다. 구)동진강 휴게소는 지난 1992년 운영을 시작해 지역의 명소로 자리 잡았으나 2012년 민간사업자의 무상 임대 ..
[전주시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순창군 쌍암농공단지에 입주한 ㈜지티지푸드 수제떡갈비 공장이 29일 준공식을 가졌다. 갖고 본격적인 가동을 시작하며, 지역경제에 큰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날 준공식에는 최영일 순창군수를 비롯해 ㈜지티지푸드 강양선 대표이사, 신정이 의장, 기업관계자 등 지역주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업의 사업 성공을 염원하며 공장 개소를 축하했다. ㈜지티지푸드는 전주에서 잘 알려진 떡갈비 업체‘하영이네 수제떡갈비’를 운영하던 강양선 대표가 사업 확장을 목적으로 순창 쌍암농공단지에 설립한 떡갈비 전문기업이다. 앞서, 지티지푸드는 지난해 1월 순창군, 전북자치도와 투자협약을 체결하고, 지난해 2월 쌍암농공단지 입주 계약을 체결한 뒤 약 10개월간의 건축과 기계 설비 공..
[전주시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농촌진흥청(청장 조재호)이 민생경제 활력 제고를 위한 ‘2024년 규제혁신 종합계획’을 마련해 시행에 들어간다. 농촌진흥청에 따르면 농업인 및 국민이 느끼는 현장의 불편을 해소하고 농업·농촌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키 위해 ‘2024년 규제혁신 종합계획(종합계획)’을 마련, 시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종합계획에는 기존의 규제 사항을 개선, 완화하는 5개 과제와 정부가 민생 활력 제고를 위해 한시적으로 유예하는 ‘한시적 규제 유예’ 5개 과제 등 모두 10개 과제가 포함되어 있다. 기존 규제 중 개선이 필요한 사례로는 치유농업사 자격시험과 관련, 치유농업사 양성기관에서 교육하는 과목 중 선택과목을 사회복지학, 반려동물학 등으로 다양화하는 내용이 들어있다. 또한, 논술..